더불어민주당 김용관 의원이 요란한 유세 차량과 선거운동원 동원 등 기존 선거판의 낡은 관행을 거부하고 486만2770원이라는 초저비용으로 제10대 의회(외동읍·불국동) 입성에 성공했다. 해당 선거구 법정 선거 비용 제한액인 4600만원의 10%를 겨우 넘긴 액수다. 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경주시의회에 첫발을 내디딘 주미 의원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상식적으로 접근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그는 특정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경주시 전체를 바라보며 시민들의 삶과 맞..
세 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시민의 부름을 받은 이가 있다. 지난 2022년 선거에서 불과 193표 차이로 뼈아픈 고배를 마셨음에도 좌절하는 대신, 지역의 궂은일을 묵묵히 챙기며 시민 곁을 지켜온 경주시 가 선거구(황성·성건·황오)의 더불어민주당 남우모 당선인이다. 그..
황성동·성건동·황오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이경희 경주시의원(가 선거구)이 재선에 성공하며 제10대 경주시의회에 입성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봉사하는 자리”라며 “집행부와 시민 사이에서 가교이자 윤활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시민들이 실질적으..
외동읍·불국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영우 경주시의원(나 선거구) 당선인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초선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의원은 지역민의 대표성을 지닌 일꾼”이라며 “만만하게 불러서 편하게 필요한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
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어느 날, 길을 걷던 한 40대 여성 유권자가 유세 중인 그에게 다가와 넌지시 말을 건넸다. “방금 신호 한 번 바뀌는 동안 허리를 몇 번이나 굽히셨는지 아세요? 제가 세어보니 무려 열일곱 번을 숙이시더라고요. 저 평생 보수 정당만 찍어온 사람인데..
동천동·월성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동수 당선인(사 선거구)이 시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주민 곁에서 활동해 온 김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 앞으로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왔다”며 “주민들이 보내준 신뢰를 잊지 않..
현곡면·천북면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주 당선인이 “주민에게 제일 가까운 정치인이 되겠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와 경주시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지낸 김 당선인은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주민 생활과 직..
현곡면·천북면을 지역구로 둔 최재필 경주시의원 당선인이 재선 의원으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의원은 경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주민 여..
용강동·보덕동을 지역구로 둔 이성락 경주시의회 당선인(국민의힘·바 선거구)이 7년간 경주시청 시민소통협력관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곁에서 직접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시민들께서 소통협력관으로 일했던 경험과 소통 노력을 높게 평가해 주신 ..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동네 어머니들과 김장을 버무리고, 버스 정류장에 앉은 어르신들 앞에 기꺼이 무릎을 굽혀 안부를 묻는다.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3선 고지에 오른 박광호 시의원 당선인의 진짜 얼굴이다. 화려한 수사보다 땀내 나는 현장을 사랑하는 그는 과거 주유..
화려한 당의 간판도, 거대한 정치 조직도 없다. 오직 시민이라는 든든한 뒷배 하나만 믿고 내리 5선(6~10대) 1위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저력을 과시한 김동해 시의원 당선인. 정당 공천제라는 견고한 벽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오직 주민의 삶 속으로 직진해 온 그다. 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경주시의회가 국민의힘 중심 구도를 유지하면서도 과거와는 다른 정치 지형 변화를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다수당 지위를 지켰지만 민주당이 의석을 크게 늘리며 존재감을 키웠고, 역대 최고 수준의 초선의원 비율까지 더해지면서 향후 의회 운영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도내 기초의회는 여전히 국민의힘이 우위를 유지했지만,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늘리며 정치 지형의 변화를 예고했다. 경주시의회에서 민주당이 역대 최다인 6석을 확보하며 국민의힘 일색 구도에 균열을 낸 것처럼, 포항·안..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낙영 시장이 경주시 최초의 민선 3선 경주시장으로 당선됐다. 민선 7·8기를 거치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개최,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성, SMR 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궈온 주 시장은 이제 경주의 ..
황오동·성건동·황성동을 지역구로 둔 최진열 경주시의원 당선인이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예고했다. 경주시 세정과장과 황성동장 등을 역임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공약을 실현하고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다. 최 당선인은 황오동 도시계획도로..
경주시의회 최초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이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을 거머쥔 이강희 당선인.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경주에서 외로운 싸움을 거쳐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그녀는 이번 선거를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치른 선거라고 회고했다. 선거 기간 내내 스스로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6·3 지방선거 당선인 28명과 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이날 교부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이번 지방선거의 각급 당선인 28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지방자치의 새 출발..
경주시의원 가 선거구(황오·성건·황성),최진열(국) 1위로 데뷔, 남우모(민)·이경희(국) 당선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가선거구에는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무소속 후보까지 총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황성 단일 선거구에서 황오·성건 지역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주시 최종 투표율이 56.7%로 집계되며 전국 및 경북도 평균을 밑도는 데 그쳤다. 그러나 경주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주낙영 후보가 압승을 거두며 경주 최초 3선 시장에 등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시의회에서 역대 최다 의석을 확보하며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