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교 야경을 배경으로 한 음악 공연 ‘2026 교촌버스킹’이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경주 교촌홍보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전국 12개 팀이 클래식과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
경주시는 17일부터 이틀간 더케이호텔 경주 케렌시아에서 ‘2026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을 연다. 반려견 체험과 전문가 특강,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 알리기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경주시가 주최하..
문화창조산업을 매개로 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2026 세계경주포럼’이 지난 8~9일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8개국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럼은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포스트 APEC’ 협력으로 이어가는 ..
신라 경덕왕 때 고승이자 향가 ‘찬기파랑가’와 ‘안민가’를 지은 충담스님을 기리는 차 문화 축제 ‘제36회 충담재(忠談齋)’가 지난 10일 첨성대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관광객과 차·문화단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충담상은 김덕수 전 부처님마을 촌..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제53회 신라문화제’가 지난 9~11일 사흘간 월정교와 봉황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시민 321명이 축제 운영에 직접 참여해 ..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경주예술의전당 분수대 옆 잔디밭에서 제45회 청마백일장을 개최한다. 전국 초·중·고교생과 일반(대학생 포함)이 참여하는 운문 부문 대회로, 우천 시에도 진행되며 대상 1명 등 총 51명에게 시상한다. 청마백일장은 경주고..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내년 3월 7일까지 ‘2026 동시대 미술기획전’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민화 작가 권정순의 개인전을 연다. 학문과 출세, 행복을 바랐던 선조들의 염원을 민화 3종으로 풀어낸 전시다. 동시대 미술기획전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와 그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황룡사,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_황룡봉불’의 누적 관람객이 지난 5일 40만명을 넘어서며 2000년 이후 이 박물관 특별전 가운데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시는 오는 11일 막을 내리며, 올해 박물관 전체 관람객은 17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온 G아트마켓이 올해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에 변화를 준다. 참여 작가 26명의 이야기를 인터뷰 매거진으로 만들고, 작품이 잘 보이도록 전시 공간과 관람 동선을 새로 짠다. 경주에서 오랫동안 작업해온 작가 5명은 별도의 초대전에..
40여 년간 먹과 함께해 온 최명희 작가가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달에서 ‘먹으로 꽃피우다’를 선보인다. 전시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장에는 먹의 짙고 옅음과 번짐을 살린 작품들이 이어진다. 한 번에 뻗은 선과 겹쳐진 먹, 그 사이에 남겨둔 여백이 꽃과 나무, 새와 ..
윤종신 콘서트부터 뮤직 페스티벌, 뮤지컬 ‘광화문연가’, 조수미 기념공연까지 네 가지 무대가 경주의 연말을 채운다. 경주시민은 모든 공연의 관람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과 12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2026 한수원 프리미어’ 공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오는 11월 7일 경주 낭산 일원에서 ‘2026 경주 낭산 힐링 트립’을 열고 참가자 41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사천왕사지를 출발해 신라 왕릉과 사찰터를 잇는 약 7.6㎞ 코스를 걸으며 천사옥대 체험, 능뷰 요가, 만파식적 공연 등을 ..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어르신 23명이 평생 바다와 텃밭을 일구며 쌓아온 삶의 기억을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회가 12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에서 열린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평균 연령 79세 어르신들이 지난 여름 폭염 속에서 완성한..
경북문화관광공사가 7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경북아리랑 페스티벌’을 열고, 문경·영천·울릉 등 지역별 전통 아리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국악인 오정해는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 아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다.이번 행사는 8~9일 열리는 ‘2026 세계경주포럼’의..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가 경주 석굴암의 역사·예술적 가치를 비중 있게 다루면서 경주의 관광 매력을 부각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특별전과 TV5MONDE의 경주 촬영 등 프랑스 현지의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경주시는 르몽드가 지난 2일(현지시간) ‘한국의 석굴암, 문..
천년고도 경주의 가을을 꽃과 빛으로 물들일 ’2026 경주 황금정원나들이‘가 3일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12일까지 열흘간 ’황금빛 힐링‘을 주제로 열리며, 첨성대 정원과 미로정원 등 주제정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일 밤에는 드론 라이트..
경주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정교와 봉황대 등 도심 일원에서 ‘제53회 신라문화제’를 연다. ‘화백제전’과 ‘실크로드페스타’를 중심으로 ‘화랑힙합페스타’와 ‘달빛난장’을 운영하며, 시민 321명이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꾸미고 관람 편의와 안전관리를 ..
신라의 역사를 품은 경주·울산·포항 세 도시 예술인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세 도시가 공유해 온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하나의 작품으로 풀어내고, 경주에서 시작해 울산과 포항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2026 해오름동맹 시민예술단 합동공연 ‘천년의 빛, 하나의 울림’이 오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은 호랑이가 꽃잎 사이로 얼굴을 내민다. 붉은 모란을 붙잡고 오르는가 하면, 한옥 마당에 앉아 알록달록한 조각으로 첨성대를 쌓기도 한다. 위엄 있는 맹수보다 장난기 많은 친구에 가깝다. 김혜순 작가의 초대 개인전 ‘범 나들이’가 10월 한 달간 경주 ..
세계유산 양동마을을 무대로 열리는 ‘제13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에서 한글 부문 이정숙 씨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 대상을 차지했다.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은 전통 서예의 계승과 함께 양동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