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경북-경주-2025-0693 구조경위 : 경주시 안강읍 안현로 1523 품종 : 믹스견 성별 : 수컷 중성화 여부 : X 접종여부 : 1차 접종 나이 : 3개월 몸무게 : 1.4kg 특징 : 복슬복슬한 털에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쟁이 강아지
아파트 미분양 세대 감소와 관리지역 제외에도 지역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아파트 미분양 건수는 올 1월 1360건에서 2월 1366건, 3월 1029건, 4월 1023건 등으로 최근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
월성원자력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동경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수원과 함께하는 1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계 전력피크 시즌을 맞아 가정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참여 대상은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거주 지역주민이다.
(재)경주문화재단이 2025 경주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가등급)’를 받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자리를 지켰다. 경주시가 출연한 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
경주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민과 방문객이 차별 없이 도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무장애 선도도시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복학을 위해 대학 부근에 방을 구하려던 김 군(23)은 최근 낮선 경험을 했다. 부동산 중개업소 소장이 계약서를 내밀며 “여기 주인이 동남아 분이에요. 계약은 집 주인이 직접 오지만 다른 사항은 제가 챙길겁니다” 김 군은 잠시 망설였다. 방 상태도 양호했고 보증금도
황남동, 전통의 골목길과 감성 상점이 어우러진 황리단길 한복판, 안으로 들어서면 북카페, 전시관, 청년감성상점, 디지털 미디어월까지 경주의 일상과 여행자들의 쉼표가 공존한다. 바로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다. 일상을 문화로 바꾸는 작은 중심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는 2
경주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 전역에서 도로 및 인도 정비 공사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이를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8일 성명을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이 어르신들의 지갑을 노리는 ‘불법 방문판매(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와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불법 방문판매업체 영업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떳다방을
경주시가 올 여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힐링 명소 20선을 엄선해 공개했다. 단순한 피서를 넘어 ‘머무는 여행’의 매력을 지닌 경주의 여름을 들여다본다. 경주는 역사문화도시를 넘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바다, 숲길, 계곡, 포토스팟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대구 소재) 정명희 원장이 지난달 28일 양북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5년째 개원기념일마다 이어온 후원이다. 이번 후원금은 센터 아동들의 문화체험, 지역탐방, 직업체험 등 꿈 키우기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정 원장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씨에 특별한 여름이 찾아온다. 제52회 경주예총예술제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경주예총 산하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의 예술적 결실을 시민과 나누는 자리다. 문학작품 50점, 미술작품 130
경주의 여름, 경주문화관1918이 환경의 언어로 물든다. 환경영화제 ‘지구가 내게 말해’가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경주문화관1918 실내외 공간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는 지구, 환경, 생태계, 기후위기라는 동시대의 중요한 화두를 문화적으로 풀어내
산불이 자주 났던 봄, 작가는 긴 시간을 품은 숲을 떠올렸다. 소나무와 활엽수, 왕릉 뒤편의 오래된 회화나무까지 불씨 하나면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은 이 책의 시작이 됐다. 강순아 작가가 최근 환경동화집 ‘나무야, 사랑해’를 펴냈다. 시인, 수필가, 번역
스님 두 명과 한 명의 작가가 함께 선서화를 펼친다. 삶의 결과 수행의 호흡, 창작의 손끝이 한 자리에 모인다. ‘불이선화展’이 1일부터 8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불이(不二)를 주제로 서로 다른 삶의 길을 걸어온 세 작가가 선서화라는 공통의
경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본격 확대한다. <사진> 시는 지난 2021년부터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디지털서비스시스템 100개소,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달 24일, 25일 2일간 구룡포해수욕장에서 2025 여름캠프 ‘우리들의 열여섯번째 썸머스토리’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중증장애인의 야외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며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간의 뇌는 40대부터 서서히 노화하기 시작하며, 뇌의 노화는 부피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는 무엇인가요?” 2023년 대한신경과학회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무려 85.6%가 ‘뇌’를 가
성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김종엽 위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헬스, 요가, 다이어트댄스, 스포츠댄스, 탁구, 풍물, 단전요가, 노래교실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여
청구대학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넘어가는 그 와중에 삼성의 사카린 밀수 사건이 터지게 된 것은 어쩌면 우연을 넘어선 것이었다. 이병철 회장은 그 죄과를 씻기 위한 방법으로 삼성 차원에서는 한국비료공장을 정부에 기증하고 이병철 회장 개인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대구대학을 헌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