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경주시청 세정과에 통합 신고창구를 별도 마련했다.시는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에게 과세표준 및 세액 등이 기재된 사전안내문을 5월 초부터 순차적..
오랜 시간 지연됐던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최된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종 통과됐다. 이번 변경안은 주택을 더 넓게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기존 단독주택을 지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3일 대회의장에서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입주업체 및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과 ‘2025 APEC 경주 개최’에 맞춰 경북도와 공사가 함께 추
경주시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정책대안을 마련·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주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지난 24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
경주시가 관광철마다 반복되는 교통대란 해소를 위해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지난 2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시의 교통환경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중심도시인 경주에서 관광철
경기침체로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는 경주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특색 있는 정책을 개발·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은 지난 2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먼저 “경주시가 침체된 중심상권을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경주시의회 임활 부의장은 지난 2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자연과 시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책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먼저 대체조
경주시는 외동읍에 건립을 완료한 ‘건초생산 사업장’에서 개소식과 함께 트리티케일 건초 사양시험 보고회를 개최했다. 개소식은 지난 25일 주낙영 시장,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경북농업기술원, 축산관련 단체 및 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외동 건초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보문단지와 도심 일대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이 사업은 통신 음영지역과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통신환경과 안전한 관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보문단지와 시가지 47개소에
경주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만1300호의 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각 주택의 구조와 위치 등 개별 특성을 반영해 산정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민 의견수렴
경주제일교회의 구 석조예배당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로부터 한국기독교사적 제50호로, 당회록과 제직회록 등 주요 기록문서 10권은 기독교유물 제17호로 지정됐다. 이를 기념하는 ‘총회 지정예식’이 5월 11일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사적으로 지정
최근 들어 경주시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가 이어지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공무원 A씨가 19일 오후 6시 30분경 외동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취
공고번호 : 경북-경주-2025-0381 구조경위 :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부근 품종 : 믹스견 성별 : 암컷 중성화 여부 : X 접종여부 : 1차 접종 나이 : 3개월 몸무게 : 1kg 공고기간 : 2025.04.28~2025.05.08 특징 : 작지만 벌써 사람을
사라질 뻔한 공간, 다시 깨어나다 국립경주박물관의 북측 한켠, 소박한 기와지붕을 얹은 건물이 있다. 1979년 지어진 ‘서별관’이다. 처음에는 박물관 사무시설로 사용됐고, 이후 내부를 수장고로 개조해 발굴 문화유산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됐다. 그러나 2019년 영남
황호준 경주국립공원서라벌자원봉사단장이 제3대 전국국립공원자원활동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국립공원자원활동가회장단협의회는 지난 25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상반기 정례협의회를 열고 황호준 부회장(경주)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부회장은 김동수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경주도자기축제’가 지난 27일,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축제는 ‘커피 앤 티(Coffee & Tea)’를 주제로 전통 도자기와 현대인의 일상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한층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도
2025년 봄호로 발간된 ‘행복문학’ 제34권에서 경주지역 최채량(수필 부문), 성일수(수필 부문) 씨가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채량 씨는 수필 ‘청풍루의 부활’로 성일수 씨는 수필 ‘지리산 눈 산행’으로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심사위원단은 두 수상작 모두
‘한복살롱&포토스튜디오’가 지난 26일 월정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경북문화관광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5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복으로 소통하
오아르미술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6월 두달 간 제1전시실에서 이사라 작가의 개인전 ‘Wonderl in Gyeongju’를 연다. 개관 기념전 ‘오아르 컬렉션’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경주라는 장소성과 동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월정교, 불국사 겹벚꽃군락지, 경주시청, 황리단길에서 ‘장애인식개선 챌린지’를 4차에 걸쳐 실시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