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주도 대선 바람이 솔솔~’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경주 찾아 지지 호소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공정선거지원단은 공직선거법과 정치관계법에 대한 안내 및 예방 활동과 선거·정치자금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다. 지원자격은 선거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21일 경주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김석기 외통위원장(국민의힘·경주시)을 비롯해 김영배 간사(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구갑), 김건 간사(국민의힘·비례대표) 등 외통위 소속 의원 1..
지난 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처리가 불발됐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고준위특별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준위 특별법은 김석기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김 의원이 지난해 9..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상회의 준비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았다. 또 기념주화 및 기념우표 발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의 유효기간은 2026년 6월 30..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안’(이하 APEC 특별법)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했다. 법안 가결을 위한 8부 능선인 법사위를 통과한 ‘2025 경주 APEC 특별법’은 28일 국회 본회에 상정돼 최종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주 APEC 특별법’은 김석기 국회의원인 지난 8월 30일 대표 발의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아동부연합회는 지난달 28일 경동노회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현준 회장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사진> 총회에서는 회칙 개정안과 임원 선출안이 상정됐고, 현 집행부가 제출한 의안은 없었다. 총대들은 회칙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임원 선출은 전형위원장인 전회장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박상현 장로와 임삼돌 집사가 각각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제69회기 1년동안 경동노회 아동부연합회에서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37:14, 행9:31)’를 주제로 모든 행사와 교육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경동노회아동부연합회는 대림절·성탄절 절기강습회, 신년교육세미나및교사부흥회, 사순절·부활절 절기강습회, 경동어린이대회, 경동교사강습회, 경동여름성경캠프, 경동가을대잔치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여 유,소년기 또래교육과 인성교육, 성경교육, 사회성함양교육, 리더십증진활동 등을 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위드케어, 경주’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위드케어, 경주’는 불확실한 노후와 유병장수가 두려운 어르신들의 고민과 불안 해소, 노년기 건강과 돌봄부터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진> 사업은 노노(老老)케어, 보건지소 건강동아리,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노노(老老)케어는 건강한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돌봄을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인력이 보건지소에서 발굴한 어르신집으로 월 10회(3시간/회) 방문해 돌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매안심팀과 연계해 개발됐으며, 시니어 인력은 경주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어 어르신들을 관리하고 있다. 보건지소 건강동아리는 지소별로 구성돼 건강리더 선발, 전문강사 초빙 걷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2~3회 동아리 회원들과 걷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 있다. 웰다잉 문화조성은 대한웰다잉협회 경주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건소 시민보건대학, 6곳 보건지소에서 ‘아름다운 인생여행’ 웰다잉 강좌를 열고 있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위드케어, 경주’ 사업을 확대 실시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기 만들기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100세를 맞은 방내리 김선녀(여) 어르신에게 대통령 축하 메시지와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대통령을 대신해 전달했다. <사진>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전달한 청려장은 푸를 ‘청’, 명아주 ‘려’, 지팡이 ‘장’의 의미를 뜻하며,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노인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녀 어르신의 며느리인 최복남(73) 씨와 손주며느리 서영희(47) 씨도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특히 며느리 최복남 씨는 남편 사후에도 50년 넘게 직접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어 지난 5월 경북도지사 효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7지역에 속한 9개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원에서 ‘세계 소아마비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사진>> 이날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생수, 티슈, 사탕 등을 나누며 ‘END POLIO NOW’ 슬로건 아래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아마비 퇴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은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용현)이 주관 클럽으로서 모든 준비를 담당했으며, 동경주RC, 경주외동RC, 경주선덕RC, 경주불국RC, 경주문무RC, 경주아사녀RC, 서경주RC, 서라벌RC 등 8개 클럽이 함께 참여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권용태 지역대표는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만 소아마비가 발병하고 있지만, 퇴치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노력이 중단될 경우 10년 이내 20만명 이상의 아동이 불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로타리클럽의 소아마비 박멸 활동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전 세계 소아마비가 사라지는 날까지 회원들이 더욱 힘써 노력하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10월 24일은 세계 소아마비의 날로, 국제로타리와 로타리파트너들은 지난 35년간 지구상의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헌신해왔다. 소아마비는 주로 5세 미만의 영유아를 감염시키는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돼 신경 체계를 공격하고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 서부협의회(회장 이경진)와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 협약식에는 경주시협의회 임원 10여명과 동남아 서부협의회(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태국)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우호친선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상효 경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양 협의회가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협의회는 협약식 이후 6.25 참전용사 회관을 방문해 예비역 중장이며, 태국 왕실 후원인 위라사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 전쟁 참전 사유를 경청했다. 이어 참전국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비 참배도 진행했다.
창신목공예 김원태 대표는 지난 14일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의 커피와 생필품을 기탁했다. <사진> 김원태 대표는 평소에도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 대표는 “작은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일 연희의 숲(대표 김정자)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시책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센터 연중행사의 공연 예술 지원 등이다. <사진>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권익향상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고, 양 기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민과 장애인이 차별 없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귀룡 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사회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2일 통일전 및 중앙시장, 경주문화관1918 광장 일원에서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통일전에서 실시된 통일서원제 행사장을 시작으로 개천절 및 한글날과 연계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해 나라 사랑 의미를 더했다. 이상춘 자총 경주시지회장은 “오늘 우리의 작은 몸짓이 국군의 날, 현충일, 한글날 등 국경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4일 경주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에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공단은 지난달 16일, 17일 양일간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제5회 경주시 청년의 날’ 행사에서 공단, 경주시, 경주시청년센터와 함께 ‘착한소비’를 주제로 판매부스를 운영해 수익금 400여만원을 마련했다. 공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대자원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진로설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과 보호자 부재, 경험 부족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은 “지자체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과 소통해 자립에 필요한 지원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재 대자원 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자립에 큰 디딤돌이 되어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경주대는 지난 6일 네팔의 트리부반 국립대학교 비쇼바사캠퍼스에서 세종학당을 개원했다. 신경주대는 지난 2월 네팔 최고 국립대학인 트리부반대의 비쇼바사캠퍼스와 공동으로 세종학당을 신청해 8월 네팔 카트만두의 세종학당 운영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신경주대는 세종학당 개원으로 네팔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선도적인 역할과 한류 문화 전파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트리부반 국립대 비쇼바사캠퍼스 야답 학장, 신경주대 구본기 국제교육 부총장, 김자우 국제교류 처장, 대사관, 한인회 등 현지 공관과 교민 등이 참석했다. 신경주대측은 카트만두 세종학당 개원을 통해 한국어 전파를 통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0일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한가위 정(情) 나눔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도시락 나눔은 가족도 없이 홀로 외롭게 한가위를 보낼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북엇국, 동그랑땡, 나물 등 추석 음식으로 구성했다. 김보성 교수와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배운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맛있는 추석 음식을 만들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요리 솜씨를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음식 만드는 데 발휘하게 돼 더욱 보람차다”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식을 받은 국가유공자 이 모(94세) 어르신은 “명절 때가 되면 담장 너머 이웃집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외로움이 배가 됐 명절이 싫었는데, 이번 명절은 보훈지청과 어린 학생들 덕분에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남부보훈지청 김지현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추석 음식을 지원해준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김보성 교수님과 재학생들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일류 보훈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에서 도농복합시 유형 가운데 A등급을 받았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5개 지역유형(특별시 25곳, 광역시 47곳, 일반시 32곳, 도농복합시 73곳, 군 79곳)으로 나눠 서면평가, 현지평가,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A등급(상위 10%), B등급(중상위 40%), C등급(중하위 40%), D등급(하위 10%)로 나눠진다. 경주시는 도농복합시 유형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강화 등 3가지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상위 10%)으로 선정됐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노령 인구의 증가에 대비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경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안내·예방 활동 등을 보조할 ‘2024년도 하반기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한다.공개모집 인원은 총 26명이다.경북선관위, 포항시북구선관위(장애인 1명 포함) 각 2명씩 모집하며, 경주시선관위 등 시·군선관위 각 1명이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정치관계법 안내·예방 활동 및 선거·정..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지원하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안’(이하 APEC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은 APEC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APEC 특별법은 정상회의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