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진 공공위원장과 성유미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10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이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협의체는 위기가구 등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35년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봉사를 이어온 이가 있다. 개인 봉사자로 20년, 봉사단체 ‘선덕회’에서 15년. 바로 김명란 회장 이야기다. 봉사의 시작은 지인을 위해 시작한 어린이 교통 봉사였다. 과거 부산에 살던 시절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하던 지인을 돕기 위해 시
천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복지단’이 펼치는 따뜻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18년 조직된 이 단체는 류시출 공공위원장과 최성환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17명의 위원들이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단순한 나눔을 넘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과 행복 복지단’이라는 이름으로 정용하 민간위원장과 김병석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위원이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행정지원이 아닌, 이웃과 이웃이 손을 맞잡는 진정한 마을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한때 경상북도 한우 사육두수 1위를 자랑했던 경주가 2위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한우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우 비육 원가는 증가하고 한우 가격은 낮아져 축산업의 경쟁력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경주 축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오름복지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 10년째를 맞이하며 지역사회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해오름’이라는 명칭은 새로운 하루의 시작, 희망찬 출발을 뜻하며, 마치 해가 솟아오르듯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와 사랑을 전하고, 내일
경주 한수원축구단이 지난 2022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독립했다. 한국축구 및 경주지역 축구 발전과 연고지 경주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축구를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사업을 펼침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것.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에 따라 한수원축구
경주시 안강읍에는 이름처럼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는 이웃들이 있다. 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명 ‘촘촘복지단’이다. 2016년, 경주지역 23개 읍·면·동 중 가장 먼저 출범한 이 단체는 어느덧 9년째 지역 곳곳을 누비며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다. 이들의 활
경주시 선도동에는 조금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도이웃愛복지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들이다. 이진복 공공위원장과 손지연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36명의 위원들로 활동하는 이들은 단순한 복지 전달자가 아닌,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는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에 위치한 딸기 농장 ‘상평농원’. 이곳은 최근 경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농부 박기원 대표가 일하고 있는 농장이다. 경주의 청년 농부 박기원 대표는 단순한 농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품질 좋
건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석하늘내’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석하늘내’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다. 건천읍을 대표하는 명산 ‘단석산’과 건천 지명의 어원인 ‘거치내’, ‘하늘내’에서 비롯된 이 명칭은 지역 정체성과 역사, 그리고 사람과
경주시는 지난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12억원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주낙영 시장, 전성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장 및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역 취약계층
만학도들의 배움의 터인 한림야간중·고등학교가 지난 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24학년도 졸업식과 함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졸업식은 초등학력인정 제5회 11명, 중학학력인정 제2회 8명, 야간중 제48회 16명, 야간고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정환 공공위원장과 진훈재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17명의 회원들이 ‘부조나누리 복지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조나누리’는 강동면 부조역을 중심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경주시 중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봄봄봄 사업단’이라는 이름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봄봄봄’은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을 돌아보고’, ‘나를 돌아보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취지에 맞게 지역 내 위기가구를 찾아 나
지난달 25일 경상북도검도회 제16대 회장으로 박순정 회장이 취임했다. 박순정 회장은 경북검도회 전례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경상북도검도회는 현재 14개 시·군 검도회로 구성돼 있으며 3000여명의 회원이 몸담고 있다. 경북검도회는 대대로
(사)경주시농어업회의소는 지난 21일 코모도호텔에서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경주시농어업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김형철 회장이 이임하고, 김혁연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김형철 회장은 그동안 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헌
경주축산농협은 지난 21일 경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경주천년한우 모둠뼈 1만500kg(약 2000만원 상당)을 경북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민일 경주축협 상임이사, 마동준 유통사업본부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
경주시청년연합회 제27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경주시청년연합회장을 역임한 박성범 회장이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단체는 현재 강기순 민간위원장과 박준호 공공위원장이 위원들과 함께 공동 운영해나가고 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1995년 로타리클럽을 통해 봉사활동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