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연구소 미소전 ‘남산의 미소’와 오세윤 사진전 ‘경주풍경’ 공동 전시가 4월 4일부터 21일까지 경주 봉황로 문화의거리 큐신라갤러리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의사회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1억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길호 회장의 호소에 응답한 전국의사..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안전진단 D등급을 받으며, 청사의 신축 필요성이 제기된 경주경찰서 이전이 2028년 하반기가 돼야 완전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축 청사의 부지 선정, 부지 소유권 이전 등 각종 행정 절차와 그동안 상승한 자재비, 인건비 등 물가 상승분을
경주시가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보호에 힘을 싣고 있다. <사진> 경주시는 지난 1일부터 모든 부서에 다회용컵을 비치하고 다회용컵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경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에서 앞장
경주시가 3년 넘게 끌어왔던 월성원전 맥스터(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증설에 따른 지역발전 상생협력 지원금 750억원의 배분에 최종합의했다. 다만, 원전 최인접지역 지원금 50억원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주민 간 협의 후 확정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경주시는 지난달
경주시는 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구매자금 이자’ 및 ‘도축 수수료’를 지원키로 했다. 사료값 급등과 한우 가격 하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한우 가격은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경주농협 희망발전연대가 지난달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희망발전연대는 창립취지문을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경주농협의 발전을 추구하고 농협의 존재가치인 농업·농촌·농민 중심으로 조합원의 실익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경
농촌 고령화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과 지원 규정을 담은 조례안이 제정됐다. 최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농업작업안전재해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농작
경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문화와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안’이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안은 경주시의 이스포츠 문화기반 조성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시행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한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치매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했다. 이 시행계
경주시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의 명칭이 ‘동학교육수련원’으로 변경되고, 교육연구시설로 용도가 전환됨에 따라 관련 조례가 전부 개정됐다. 경주시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제289회 임시회를 통과해 조례명이 ‘경주시 동학
경주시와 출향인 및 향우회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주시의회 김항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향우회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에는 출향인은 경
경주·울산·포항시로 구성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하 추진단)이 3개 도시 연계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2025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경북연구원과 울산연구원이 추진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연구’를 토대로
최재필 경주시의회 의원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지난달 28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시가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먼
경주 한수원축구단이 지난 2022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독립했다. 한국축구 및 경주지역 축구 발전과 연고지 경주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축구를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사업을 펼침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것.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에 따라 한수원축구
경주·포항의 해안가 및 어촌마을에서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7월 31일까지 대마·양귀비 불법 재배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또 바닷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행위, 내·외국인
공고번호 : 경북-경주-2025-0212 구조경위 : 경주시 원효로52번길 24 품종 : 믹스견 성별 : 암컷 중성화 여부 : x 백신 정보 : x 연령 : 1개월 체중 : 1kg 특징: 붕방강쥐의 느낌이 물씬! 엄청 활발해요!
“저는 이런 곳이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우연히 박물관을 거닐다 이곳을 발견한 한 시민의 놀란 목소리다. 2019년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많은 경주 시민들에게 낯선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수장고, 신라천년보고. 이곳은 50만여점의 문화유산이 잠들어 있는 진정한 ‘보물창고
경주시가 총 1만37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경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지난달 29일자로 수립·공시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개하고, 그 성과를 평가받는 제도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31일 경주 본사에서 iM뱅크와 지역사회 사회공헌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조성돈 이사장,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 박성재 공단 경영관리본부장, iM뱅크 공공금융그룹 상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