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원화라이온스클럽(회장 한선길)은 최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은혜원과 천우자애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경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강, 천북, 외동읍 소재 공장 202개소에 대하여 공단별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율방화관리체제 확립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주지 이성타)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해주기 위한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노인요양시설 ‘불국성림원’을 완공해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는 지난 10~14일까지 5일간 음주·무면허운전 등으로 법원에서 수강명령을 부과 받은 교통사범 25명에게 준법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은 지난 18일 지청에서 서해안 원유유출 피해복구현장 물품지원 출발식을 가졌다. 이번에 경주지청이 복구현장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름흡착포 대용으로 사용할 헌옷수거와 성금모금을 시작하자 유관 단체인 경주범죄예방위원회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동참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운탁)가 지난 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장애인 유권자 권리를 파악하기 위해 25개 읍면동별 투표소 1개 이상, 총 71곳을 대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전히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사진)가 2007년도 21세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시와 최우수 새마을회로 선정됐다.
한해 중에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를 지나면 어느 듯 봄이 기다려진다. 마치 동지가 춥고 긴 겨울의 정점으로 이를 돌아 나가면 따사로운 봄기운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제779호 1월 15일자보도> 2006년 연말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가 양북면 장항리로 결정되면서 시위를 했던 주민들이 구속되고 도심권 유치에 나섰던 최태랑 공동대표가 1월 9일 오전 11시 50분께 자택에서 피로누적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숨져 시민들을 슬프게 했다.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경주시민의 참여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알리고 지역인재를 활용함으로써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열린 ‘2007 경주 일자리나누기 박람회’가 21일 오후 1~4시까지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주시민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상두 전 국회의원이 경주신문 제799호(6월 4일자) 3면 ‘꿈과 희망이 있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면서’의 광고 게재에 대해 본지 김헌덕 발행인을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소했으나 지난 11월 27일 무혐의 처리됐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반촌(班村)마을로 전통적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양동민속마을을 연차적으로 복원해 오고 있는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16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교회이전, 퇴락가옥 정비, 전선 지중화사업 등을 추진해 원형복원에 주력해왔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의원 및 일반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슬로건 ‘Beautiful GyeongJu’ 선포식을 가졌다.
일자리창출이 국민적 화두가 된지 이미 오래다. 이번 대선에서 표심의 향방을 가른 주요변수가 경제문제와 일자리였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 크다.
기름유출사고로 기름범벅이 됐던 서해안 백사장이 차츰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추운날씨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했던 많은 국민들이 보여준 희생의 값진 대가가 아닌가 싶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영상회의실에서 백상승 시장과 최학철 시의회의장, 한수원, (주)희림종합건축사 사무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폐장유치지역지원사업으로 확정된 컨벤션센터와 에너지박물관 건립에 따른 타당성조사 용역 기본방향 설명회를 가졌다.
경주신문(대료이사 겸 발행인 김헌덕)은 지난 17일 임기가 끝난 이성주 편집부국장을 편집국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편집국 총회에 통보했다.
건천읍 화천리 신경주역사 공사현장에서 21일 오전 9시40분께 교량거푸집 붕괴사고가 발행해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혈압은 정상으로 낮추지만 염통이나 콩팥에 부작용이 전혀 없는 고혈압 약 어디 없을까. 산으로 가라. 잎은 단풍(丹楓)인데 줄기뻗어 떨기나무 휘휘 감아 올라가는 단풍마 있다.
이명박 당선자 74.5% 득표 여권·민노당 특표율 저조 양남면 반 한나라 정서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