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두 전 국회의원이 경주신문 제799호(6월 4일자) 3면 ‘꿈과 희망이 있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면서’의 광고 게재에 대해 본지 김헌덕 발행인을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소했으나 지난 11월 27일 무혐의 처리됐다. 이상두 전 국회의원은 당시 백상승 경주시장의 비리를 밝힌다며 경주역에서 규탄대회를 갖는 등 백 시장과 관련된 온갖 주장을 했었다. 이에 대해 지역단체대표과 일부 시민들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주장을 펼치며 지역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들을 규탄하고 경주사회에서 몰아내야 한다며 ‘꿈과 희망이 있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면서’라는 제하의 광고문을 본지에 게재했었고 이에 대해 이 전 국회의원은 이 내용을 신문에 게재한 본지 김헌덕 발행인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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