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사범교육대학 수학교육과 김성아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의 2008년도 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5일 의과대학 앞에서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의대생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과대학학생회 연합과 대한의사협회 공동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정기적인 헌혈 약정식을
‘제6회 청소년 화랑영상제’대상은 다큐멘터리 부문에 출품한 이화여대 병설 미디어고 이영옥 외 6명의 ‘활(弓)을 쏘다’가 수상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와 한국광고영상박물관이 공동주최하고 경주대학교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평소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올 국정감사 때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업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선진관광한국을 위해 공헌한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정종복 의원을‘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지난 7일 국회에서 선정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만우)는 지난 13일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11월 임시 간담회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조류독감 예방대책과 고유가대비 겨울철 시설영농 난방대책 등을 보고 받은 후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 및 남해군 창선대교의 야간조명시설을 견학했다.
경주시는 올해 학교 급식비로 3억9천700여만원을 지원했다.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심신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 학교 급식비 지원 사업은 시가 관내 46개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품질이 우수한 지역 농․축․수산물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농산품 소비촉진과 수급안정에 기여했다. 시가 지급한 상반기 급식비는
백상승 시장은 지난 12일 정교환 경주교육청 교육장을 시청 시장실로 초청해 ‘어린이를 위한 신라역사여행’ 만화책 1천200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신라 역사가 담긴 만화책을 읽게 함으로서 신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고 후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함은 물론 앞으로 경주의 문화․관광 분야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970여만원을 들여 구입한 ‘어린이를 위한
좋아하는 음식 재료 활용. 1)좋아하는 음식은 요리솜씨가 별로 뛰어나지 않아도 잘 먹고, 많이 먹는다. 가족이 좋아하는 재료를 활용해 조리법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싫어하는 음식은 아무리 요리 솜씨가 좋아도 멀리하므로 재료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며 식습관의 변화를 유도한다. 영양의 균형 섭취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먹기는 쉽지가 않다. 싫어하는
틈새시장, 틈새투자, 틈새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모든 것이 막힌 것 같고 답답해도 반드시 틈이 있습니다. 그 틈새를 뚫어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큰 건물 입구나 안에 조그마한 shop, 흔히 말하는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곳의 권리금만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최고가 되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해 가는 현실 속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재능을 가지고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권위자가 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트릭이 필요하기도 하고, 적당한 타협도 필요하다. 우리는 뉴스를 통해 그런 방법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때가 많다.
저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도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했다가 큰 감동을 받아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아래 보문호 주위를 걷다가 앞서가는 학생(경주중 1·김병우)의 발을 밟았습니다. 그래서 “학생 미안하다” 하니까 “아닙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하길래 제가 다시 “학생 미안하다” 하니까
매년 등반대회를 갖는 원터골 만남의 장소에는 오전 일찍부터 각 향우회ㆍ동창회·지역모임 별로 출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고향소식을 나누었다. 특히 32년 전 감포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로 전학 온 김수진 사장(경원물산)은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고, 미국 뉴욕에 사는 김경일(노서동 출신)씨와 속초에서 김정호씨도 고향친구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로 먼 길을 달려왔으며 대전의 육군본부소속 출향인도 참석했다
조각가 성파 장용호의 개인전이 오는 15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회, 신라미술대상전 대상1회, 특ㆍ입선 9회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성파 장용호는 안강기계 전적비 설계 및 동상제작, 황성공원 김유신장군 동상제작 참여, 영화협회 이사장 김지미씨, 성철스님, 운보 김기창 화백 동상 및 흉상제작 등 1천여점이 넘는 작품을 제작했다.
회원 자격도 엄격해 대학전공졸업자로 최근 3년 활동 경력, 비전공자 최근 7년 활동 경력이 있고 경북도내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창미회는 경북의 예술문화를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시각 조형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미적 안목과 바른 정서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조각, 회화, 공예, 디자인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서도 고령화 속도의 빠르기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해 그만큼 은퇴 후의 기간이 길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민연금은 기본적인 노후생활을 국가가 보장해주는 사회 안전판이라고 봐야한다”고 국민연금관리공단경주지사 김진우 지사장은 강조했다.
제3회 신라중학교 총동창회 가족등반대회가 지난 3일 경주남산 통일전에서 열렸다. 남산의 단풍이 절정이던 이 날 등반대회는 전국의 동창회원, 가족 및 모교 교사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통일전 광장을 출발해 남산순환도로-금오산 정상-집결지의 코스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산행을 했다.
서초구 원지동 청계산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치우(동창회 창립추진위원장), 심관이(재경안강향우회 회장) 등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가운데 사무국장 최태병(청소년수련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혁신을 통한 경주민속공예촌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지난 5일 오후 3시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렸다.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임배근·동국대 교수)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오창섭 교수(총괄 간사)의 사회로 임배근 의장이 좌장을 맡아 박종희 교수(동국대)의 ‘민속공예촌 관광기념품 수요조사 및 체험장화 방안’,
입동을 지냈다. 온 산천을 붉게 물들이던 단풍마저도 찬 기운에 못내 힘겨워 낙엽 되어 뒹군다.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들녘이 농민들의 바쁜 가을걷이 손길을 재촉한다. 석계는 신라충신 박제상과 김씨부인의 전설이 얽힌 치술령의 동쪽 기슭에 자리한 마을이다. 치술령에서 이 마을 가운데로 흘러내리는 석계거랑에 유난히 돌이 많아 ‘돌거랑’, ‘돌기’, ‘돌계(乭溪)’, ‘석계(石溪)’, ‘석촌(石村)’이라고 했다고 한다. 또 박제상을 그리다가 치술령 망부석이 되었다는 김씨부인의
천년 신라의 문화자산과 경북도의 문화비전을 바탕으로 60일간의 문화올림픽을 펼쳤던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이 신라와 21세기, 동양과 서양,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의 문화적 소통을 이뤄내며 우리나라 문화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