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편지 틈새가 희망입니다 틈새시장, 틈새투자, 틈새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모든 것이 막힌 것 같고 답답해도 반드시 틈이 있습니다. 그 틈새를 뚫어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큰 건물 입구나 안에 조그마한 shop, 흔히 말하는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곳의 권리금만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 경주는 제주, 부산, 울산, 포항, 대구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웬만히 크고 대형적인 것들이 경주에 들어서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관광도 어렵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갖고 있는 여건들을 최대한 살려서 펼쳐 나가도록 틈새를 찾아 뻗어 나갑시다. 인생에 있어서도 다가오는 수능시험에서도 점수에만 매달리지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틈새를 찾아 최선을 다합시다. 틈새가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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