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경주푸른마을에서 가족의 날 행사가 열렸다.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지난 24, 26일 이틀 동안 조사경찰(교통조사, 지능팀, 경제팀, 사이버 수사팀)관 45명과 함께 토함산 및 구미산 정상에서 산상워크숍을 개최했다.
(사)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가 주관한 제1회 경주사랑한마음다짐대회가 지난 26일 일성콘도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는 지난 22일 생활필수품 및 김치, 과일 등 50만원 상당을 아동복지시설인 경주대자원(원장 조영제)에 전달했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27일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제거에 사용할 헌옷가지 등을 수집해 태안군청 재난종합상황실로 보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춤사위
경주블랙야크산악회(회장 이동협)는 지난 26일 한화콘도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산악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에는 최병준, 강익수, 이경동(이상 경주시의원), 김헌덕(경주신문 발행인) 등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지난 27일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경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자치 방재활동에 들어갔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 임시 홍보전시관 개관식이 지난 27일 태성은 본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24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부녀회(회장 김미령),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영익) 읍면동 지도자 600여명과 백상승 시장, 하상구 경찰서장, 이복열 한국전력 지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해 김장 1만포기 담그기 사업을 벌였다.
외동농협(조합장 이성락·사진)은 지난 9월부터 지역의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인 이주여성문화교실을 열어 호응을 받았다.
존경하는 30만 경주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미래가 열리는 무자년(戊子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6시 삼포쌈밥 식당 내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당시 최 전대표와 함께 활동했던 범시민연합 집행부와 몇몇의 지인들이 헌작을 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경주경제살리기 범시민추진연합을 비롯한 경주도심 단체들이 참여한 무자년 새해인사회가 지난 2일 오전 11시 신라뷔페회관에서 열렸다.
호적 폐지되고 국적 및 가족관계등록부 시행=등록부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등 5가지 종류. 혼인신고시 협의하면 어머니의 성과 본을 자녀가 가질 수 있으며, 이혼한 여성의 자녀를 새 아버지의 성과 본적으로 바꿀 수 있고 양자를 법률상 완전한 친생자로 인정하는 ‘친양자제도’도 시행된다.
경주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는 주관한 ‘주민건강지원센터사업계획 공모’전에 선정돼 2008년도 시설비 18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된다.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정종복 국회의원,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하상구 경주경찰서장, 이희범 경주시 보훈지청장, 정교환 경주시교육장과 육군제 7516부대장 등 50여명은 2일 오전 7시 3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계승코자 충혼탑을 참배하고 분향 및 묵념을 올린 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경주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북도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종합평가 결과 경북도 최우수 시에 선정 되었고, 11월 21일부터 11월28일까지 중앙합동 평가 결과 장려상을 받게됐다.
경주보문관광단지 내에 영화관이 들어선다는 경주신문 보도(제823호/12월 3일자)에 대해 도심지역 상가대표들이 반발하며 경북관광개발공사를 항의 방문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주시가 불국사 옆 진현동 550-1번지 동리목월 문학관 내 이달 중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신라인의 숨결’ 전시관에 전시할 신라를 빛낸 인물 42명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