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잘한 경주시
경북 최우수, 중앙 장려상 수상
재해시 최고80%국고 추가지원
경주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북도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종합평가 결과 경북도 최우수 시에 선정 되었고, 11월 21일부터 11월28일까지 중앙합동 평가 결과 장려상을 받게됐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상·하반기, 수시평가, 개별평가 결과를 합산해 실시했다.
중앙합동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민간인 위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 및 서류 확인과 기관장 인터뷰 등을 통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시상금으로 국·도비 각1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등에 대한 국비지원률 상향조정과 재해피해 복구 국고 지원율 결정에 반영돼 최고 80%의 국고 추가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