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주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해 열린 이번 학생체육대회는 김경술 부시장을 비롯한 정교환 경주교육청 교육장, 관내 46개 초등학교․19개 중학교 교사, 선수, 학부모, 시민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진 후 시민운동장 외 4개소에서 축구를 비롯한 육상, 농구, 볼링, 탁구, 건강달리기 등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서 건강을 증진하고 노인 건강 수준 향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고자 실시한 이번 노인 건강진단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시설수급노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김정기 익산시의회 의장과 익산시민 등 50여명은 ‘익산서동축제 2007’에 선화공주를 선발해 준 경주시에 감사를 표하고, 자매결연 도시인 경주시의 서동축제 참가를 위해 24일 경주를 방문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을 관람하고 저녁에는 콩코드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익산시민 환영만찬에 참석해 양 도시간 화합을 다졌다.
경북도의회 이상효 통상문화위원장은 지난 25일 ‘2007낙동강 환경포럼’참가를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베트남 타이응우엔성 부성장 일행 환영행사’에 참석, 오찬을 가진 뒤 부성장 일행과 함께 경주EXPO장을 시찰하면서 환경에 관한 지역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난 26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열린 ‘일본 치바도민회 고향방문 환영행사’에 참석, 축사와 함께 관계자들 격려했다.
이번 건의안이 시행되면 전국 246개 자치단체 별로 매년 의정비를 심의하는데 소요되는 막대한 행정력 소모와 예산낭비를 막는 것은 물론 의정비 인상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위원장의 건의 내용은 현행 지방자치법 및 동법시행령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지급하는 의정활동비, 여비 및 월정수당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 24일 오전 북경주로타리 3630지구(김정식 회장)및 회원 37명은 강동면 유금2리 논 1천200평에서'사랑의 쌀 수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630지구 백광흠 총재 및 강동면장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함께했으며 수확한 쌀(40kg) 100포대는 지역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식 북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에 수확한 쌀은 북경주로타리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논에서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이라
전국 최대 한우 사육지 경주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자존심을 찾앗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한․미 FTA에 따른 경주천년한우의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육의 안전성 확보로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위해 한우 HACCP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해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한우 사육단계 HACCP 지정을 받아, 지난 25일 (사)축산물HACCP기준원에서 지정서 수여식이 열렸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간 연장 운영하면서 유로행사인 아이스발레 쇼와 편의점 일부 편의시설도 함께 철수한다. 경주엑스포 측은 “연장 기간 동안 그리 많은 입장객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공연은 그대로 하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경주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세무서 이규섭 세원관리과장이 최근 자비로 ‘경주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가을호를 펴냈다. 200여쪽에 달하는 이 책에는 우리 생활의 주변이야기, 세무상식, 관혼상제 예법 등 다양한 소재가 담겨있다. 이 과장은 작년 3월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펴낸 이래 계간 형태로 이번 가을호까지 7집을 펴냈다. 책은 비매품으로 지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온 이 과장은 책의 첫 쪽에 받는 사람의 이름을 인쇄하고 개인별 인사까지
경주시의회가 전국 최고의 교통사망사고 1위란 경주의 오명을 벗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사고 다발지역인 7번국도 현장을 방문하고 도로개선 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총력을 기우리기로 했다.
이번 영화연기대상을 주도했던 (사)경북영상위원회가 경북도와 경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총9억7천만원의 예산을 무리하게 집행한 것은 몰론 집행 근거조차 분명치 않은 것이 많아 향후 보조금을 환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경북영상위원회가 경주시에 보조금을 신청할 때 정확한 계획서도 없는 상태에서 이를 받아들이고 보조금 4억7천만원을 지원해 경주시 위탁보조사업비 지원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 경주에서는 처음으로 탄생했다. 경주자활센터는 지난 8월 사회적 기업 '함께 가는 길'(대표 신경준)을 창립하고 9월 인증기관인 노동부에 인증 신청을 접수했으며, 2개월여의 심사를 거쳐 지난 23일 전국 36개 사회적 기억 가운데 한 곳으로 인증 받았다.
울릉초등학교 학생들로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에서 주최하고 굿모닝신한증권에서 후원한 ‘오지지역 초등학교 경주수학여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에 온 것이다. 이번 수학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불국사, 첨성대, 천마총 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를 답사하고 야간에는 국악공연과 신라문화 체험장에서 문화재 영상관람,
경북도는 지난 23일 대구은행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지사와 터키의 Orhan Int'l社 무랏 오한(Murat Orhan) 회장․(주) 캐프 고병헌 대표이사, 그리고 이상배 국회의원, 이상효 도의회 통상문화위원장, 이재철 도의원, 김진욱 상주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에 자동차부품공장 건립을 위한 6천500만불 투자유치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귀빈실에서 러시아 사하공화국 쉬뜨로프 대통령일행 10여명을 영접, 자치단체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쉬뜨로프 대통령의 경상북도 방문은 세계 각국의 자원․에너지 외교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양국뿐 만 아니라 경북도와 사하공화국간의 상호 보완성을 현실적으로 잘 이끌어낸다면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교육장에서 경주시 급식학교 조리사를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강좌’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경주대 생활체육학과 김창선 교수를 초빙해 학교급식의 효율적인 운영과 조리사들의 만성적인 육체노동으로 인한 피로누적을 최소화하기 하여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익히고 ‘자아존중감과 웃음치료법’에 대한 교육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을 웃음으로 해소하는 방법도 교육했다.
동해남부의 어업 전진기지인 감포항 어업여건 개선은 물론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간 어업준비실 건립사업이 현재 70%의 공정율을 나타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어구보관창고와 현대화된 편의시설 등이 포함된 어업준비실은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감포항 내 감포리 369-12번지 상에 건축 연면적 2천323㎡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3층 건물로 9월 말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돼 현재 내부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중저준위방폐장처분시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한수원본사 본격적인 이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수립 용역과 편입 용지 매수 및 문화재 시굴조사에 들어가며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내년도 예산확보 활동을 강화하고 화천리 일대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트 구축을 위한 양성자 가속기 사업의 편입 부지 및 진입도로 개설에 전력함으로서 첨단과학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국개인택시 불자연합회 경주지회(회장 장기영)는 지난 18일 천우자애원 어르신 57명, 도우미 20명 개인택시회원 22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택시 20대와 자애원 차량을 이용해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보문호수 유람선 탑승, 레크레이션, 기림사와 감은사지 답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점심식사는
특히 이번 장학금은 동국대 미술학과 불교조형디자인전공에 우수신입생을 유치해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서 교육목적에 이바지 하고자 1억원을 약정하고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기탁하기로 했다. 장학금 지급은 2008학년도 불교조형디자인전공 우수신입생 5명에게 각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