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땀과 눈물의 시간들이 산과 함께 하면서 어느덧 이제는 산이 나요, 내가 곧 산이라는…
(주)서라벌 골프클럽(대표이사 김광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불우이웃성금 1천만원을 경주시에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산내면】경주시 수질환경사업소에서는 주민복리 증진 및 피서철 행락객의 편의를 위해 산내면 대현리 소규모 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공용화장실을 설치했다.
【감포읍】경주시가 감포의 관문인 육거리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해온 감포버스주차장 조성사업이 착공 3년만에 완공돼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경주시의 가축통계조사 결과 12월 기준으로 한우는 6천252호에 5만7천760두, 육우는 175호에 4천905두로 지난 6월말 대비 각각 5.9%, 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자년 새해영농을 설계하는 농업인 교육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3일간 3천200명의 농업인과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경주중·고등학교 포항동창회(회장 이상홍)는 2007년 동문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8일 저녁 6시30분 포항 장성동 소재 웨딩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경주로타리클럽(회장 최해율)은 지난 4일 가족도 없이 외롭게 생활하면서 지난 5월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몇 달치 집세를 내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던 유모씨(남·58)의 사정을 듣고 건천읍사무소(읍장 최민환)에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11월 5일 탑정동장을 맡은 홍염도 동장은 지역 현안 및 민생 보살피기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무자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8일 탑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권정락 부녀회장 유영자), 경주시의회 이진구의원과 함께, 부녀회에서 마련한 백설기 떡 11말, 밀감 15상자, 커피 13봉지와 탑정동에서 준비한 음료수, 소주를 관내 사정 경로당 외 10개소에 전달하고, 노인들에게 새해 안부 인사를 했다.
* 귀를 위로 들어 뒤쪽으로 잡아당기고 태양빛이나 손전등을 비추어 벌레가 기어나오게 한다 * 귀구멍을 통해 베이비 오일 등을 흘려 넣어 벌레나 이물질이 떠내려 나오게 한다
▲지방교육행정주사=정연혁 경주교육청 학무과, 이상중 금장초, 남진기 서라벌여중, 임삼 신라중, 김부상 화랑중, 김해환 계림중, 이장우 흥무초, 김준성 경주여중, 황옥선 감포중
정월은 한해를 시작하는, 그 해를 설계하고 운세를 점쳐보는 달. 정월보름은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하고 기원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인 경주대자원에서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영민)이 경주지점 개점 기념으로 전달한 500만원의 후원금은 학습용 책상을 비롯한 교육기재와 수납장, 거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위덕대는 지난 11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지역혁신센터 주관으로 “2008 지역혁신센터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지역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교육청(교육장 정교환)은 지난 12월 28일 사회복지시설 불우아동을 위한 경주교육가족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하의 날씨를 뜨겁게 달구어줄 2008 경주시장배 초·중·대학 축구 동계훈련(Stove League)이 지난 7일 개막돼 두 달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박상범)은 30명의 재학생과 함께 2007학년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했다.
경주신문 직원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 협의회장 선출 및 협의회칙 개정을 위한 정기회의를 가졌다.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으로 문화기관과 기업체 결연 사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가 올해 첫 사업으로 ‘월성원자력 직원가족 역사문화 탐방’을 시행한다.
경주박물관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10분 거리의 동방동에 위치한 천선사(주지 정관)에 우담바라가 피어 불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선사는 대한불교 선종 총무원으로 20여년의 세월을 지금의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믿음을 쌓아오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