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인 경주대자원에서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영민)이 경주지점 개점 기념으로 전달한 500만원의 후원금은 학습용 책상을 비롯한 교육기재와 수납장, 거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은 38년 전통의 전문보증기관으로 각종 상거래 등에 필요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경주대자원 조영제 원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행사는 기업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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