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제154회 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전국에서 의장단 50여명이 참석해 2007년도 전국 시·도교육위원협의회 정기총회와 차기 의장협의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세계꼭두극축제’에는 오는 26일까지 한국 최고(最古)의 인형극단이 꼭두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에 세계꼭두극축제를 꾸미게 될 팀은 서울인형극회로 1961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형극단이다.
교육생들은 도우미의 안내를 받으며 백결공연장에 펼쳐지는 ‘실크웨이’ 공연과 백남준 특별전, 3D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 경주타원 전망대 등을 관람했다. 특히 경북도 출신 교육생으로 정병윤 전 경제과학진흥본부장, 민병조 전 정책기획관, 김승태 전 감사관 등 3명은 행사운영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의 화려한 문화를 보게 돼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어린 시절 덴마크로 입양된 입양동포와 가족 41명과 이들을 초청한 (사)홀트아동복지회 민경태 회장, 이영상 경북외국어대총장, 홀트 대구후원회원 등 60여명이 1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행사장을 찾았다.
깊어가는 가을, 엑스포 행사장에도 가을의 진객이 모습을 드러냈다. 엑스포공원 뒤편으로 잘 가꾸어진 시간의 정원과 아사달 조각공원 주변에는 바람에 한들한들 춤추는 억새들이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면 ‘문화엑스포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바쁜 사람들이 있다. 행사장 출입구 우측 천마광장 한 편에 마련된 ‘이동진료소’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공중보건의 1명과 간호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민중의 삶, 그 파노라마’ 전시에서 1999년 포항 기계면 야산에 위치한 묘(장기 정씨묘)에서 여성 미라와 함께 출토된 ‘단령(團領.조선시대 깃을 둥글게 만든 관복. 길이 157cm)’을 여고생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
각종 국제회의와 무역상담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해외 관계자들과 종교계, 교육계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의 경주엑스포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9시에는 전날 경주교육문화화관에서 열린 ‘제154회 전국 시․도 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에 참석차 경주를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1회 떡․소머리․두치 축제가 지난 20~21일까지 이틀간 경주 중앙시장 앞 공터에서 열렸다. 경주 중앙시장 번영회(회장 최승만)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중앙시장이 개설 된 후 지금까지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며 경주의 대표 음식물로 특별한 먹거리로 풋풋한 경주 인심을 제공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올해는 아시아 7개국(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정부의 청소년정책 담당 공무원들과 이루어지는 국제교류활동으로, 청소년수련관은 매년 각국의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를 초청하여 다양한 교류ㆍ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 7개국 청소년지도자들은 방한일정 중 19~20일 양일간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청소년과 지도자간 간담회, 시설견학, 전통문화활동체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 및 경주역사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경주환경련은 “방사성폐기물 관리법안이 법제처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계류 중이지만 정부는 지금까지 방폐물의 처분과 관리에 대한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았고 방폐물처분장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을 만들어 처리하고자 한다”며 “이 법안에는 사용 후 핵연료 처리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우리 경주시는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장과 고준위방폐물처리에 대한 문제까지도
경주시행정기구개편 및 정원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주시 기구개편과 이에 따른 대대적인 인가가 이르면 내달 초에 실시될 전망이다. 이번 경주시 조직개편은 시정발전전략실, 정보통신과, 해양수산과, 청소행정과 등 4개 과가 신설되고 노인간호전문센터가 과로 승격되며 본청 위생과는 폐지되고 보건소 보건위생과 내에 계 단위로 설치된다.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제13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주시행정기구설치조례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의결하고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내년도 경주시의원들의 의정비를 올해보다 45.6%정도 인상하는 잠정안이 발표되자 경주경실련과 경주YMCA 경주시의회 의정지기단(이하 의정지기단)이 주민의사를 무시한 의정비 인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경주보건소에서 시작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지역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보건소는 만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자 등 2만6천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한수원(사장 김종신)은 ‘2007년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트 포럼’ 에서 국가에너지 산업의 중추기관으로 안정적 에너지 공급과 국가 경제발전 및 경북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도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부자경북 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07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포럼'이 18~19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신라미술대전입선작품 전시 한국화, 서양화, 조소, 판화, 공예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21C 경주 율곡 포럼 및 안보강좌' 가 16일 오전 11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07결혼이민자가족 한마음대회'가 16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