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미라가 입고 있었을까?’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민중의 삶, 그 파노라마’ 전시에서 1999년 포항 기계면 야산에 위치한 묘(장기 정씨묘)에서 여성 미라와 함께 출토된 ‘단령(團領.조선시대 깃을 둥글게 만든 관복. 길이 157cm)’을 여고생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 처용의 집에서 열리고 있는 ‘민중의 삶, 그 파노라마’에는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 소속 10여개 박물관 소장유물 전시돼 있으며 이 단령은 안동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