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구치가 빠진 경우 치과의사는 다시 끼워 넣을 수 있다. * 이가 쪼개진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1.처치가 가능한지 치과병원에 연락한다. 2.치아를 다시 심는 것은 30분 이내가 가장 좋으며 2시간이 지나면 힘들다. 3.치아를 부드럽게 씻어 잇몸과 볼 사이 움푹한 곳에 넣는다.(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생리 식염수 또는 흰 우유에 담아 병원으로 간다.(수돗물은 절대 사용불가)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은 2008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결손가정 청소년들의 집단 활동을 통한 비행예방프로그램 ‘푸른 에너지 충전소’를 실시한다. 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이며 참여대상은 지역의 결손가정 청소년 20명(중 1, 중 2 각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2008년도 그린경주21협의회 정기총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기총회에는 그린경주21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감사패 수여, 인원선출 등에 이어 박종웅 교수(대구한의대/경북의제21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의제21 추진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이 있다.
50년만의 정권교체라는 말이 한참이더니 이제 10년만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정착이 이제 되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 16일 경주 성애원과 애가원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SBS가은 오픈 세트장과 수안보 사조마을 청소년 수련관에서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와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봄이 왔다. 눈은 내리고 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은 시려도 2008년 문단에는 새봄이 왔다. 각 신문사들이 2008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발표한 가운데 각 부문에서 지역출신, 지역에서 공부한 문인들의 반가운 당선소식이 이어졌다.
조사연구는 호남언론학회의 김선남 교수(원광대)와 최용준 교수(전북대), 이영원 강사(원광대) 등이 맡았으며 지역신문의 사회.문화적 기능과 특성, 문화 관련 보도의 기존연구 등을 양적,질적으로 분석한 결과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신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준공된 '경주타워'(황룡사9층탑 음각화, 높이 82m)가 첫눈을 맞았다. 14일 눈이 소복이 쌓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경주타워가 주변 설경과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새해 가까운 지인들과 인사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자 되세요 ”이다. 올해에는 덕담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 바로 “일하는 행복을 나누세요” 이다. 하는 일에 대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하면서 그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로 고민하고, 건강을 망치는 사람들이 많다. 자칫 자신의 일에 대한 회의감과 주변의 시선때문에 비관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커피의 주성분이며 페놀계열에 속하는 파이토케미컬이다. 클로로제닉산은 해바라기씨, 블루베리, 고수, 감자, 토마토 등에도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항산화작용을 보인다. 특히 식후 혈당이 서서히 오르게 하는 효과가 있고, 간에서 혈당신생작용을 억제하고 글리코겐의 저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당뇨병을 가진 사람에게도 유용하기도 하다. 단, 카페인이 클로로제닉산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반드시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실 것을 권한다.
보통 우리와는 조금 늦은 시간에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안내됐다. 다채로운 한복에 아름다운 모습의 안내원. 친절한 모습에 전부가 어리둥절했으며 일사불란한 서비스는 모두가 세련되었다. 일행전체가 앉을 수 있는 자리수 300개 정도의 아담한 내부는 이미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조급증이 심한 우리의 생활 습관을 아는 듯 빠르게 준비된 모양이다.
‘백두대간’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일부 산꾼들을 제외하면 ‘백두대간’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한참을 설명해야 알아듣고는 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토요일 ‘백두대간’간다면 ‘선생님 또 술 마시러 갑니까?’라고 할 정도이니, 그만큼 ‘백두대간’하면 모 브랜드의 맥주나 술집을 먼저 연상케했던 모양이다.
지난 2일자 용강동으로 부임한 박진호 용강동장은 지난 9일 오후 관내 상리경로당 외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했다.
【용강동】 지난 11일 용강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는 용강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광) 주관으로 2008년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학철 시의회의장, 이상효·박병훈 도의원, 최병준·강익수·이경동 시의원, 이시우 자치행정국장, 관내 기관단체 및 자생단체장들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자년에는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비를 같이 맞을 수 있는 참 봉사자의 정신으로 경주시를 선도하는 활력이 넘치는 용강동을 만들어가자고 함께 기원했다.
【산내면】 산내면 농업경영인협의회(회장 김태섭)는 지난 1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산내면(면장 손상규)에 전달했다.
【양북면】 지난 9일 양북면청년회(회장 김재민) 주관으로 2008년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태, 권영길 시의원과 정창교 개발자문위원장, 곽석윤 이장협의회장, 서찬교 새마을협의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자)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대구은행이 후원하는 ‘2008 경상북도 여성 신년교례회’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보문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내외를 비롯한 백상승 시장 내외, 도의회의장 내외, 도 교육감 내외, 경북지방경찰청장 내외, 언론사 대표, 정당관계자, 여성경제인 대표, 전현직 여성단체장, 여성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새해를 설계하며 친분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11일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현장인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기름 방제 자원봉사를 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40명은 지난 11일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7시 30분에 태안천리포 해수욕장에 도착, 준비해 간 아침식사를 하고 무료 식사봉사를 하고 있는 기독교 봉사단체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며 부녀회원들에게 주방일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에 주방에서 1만명 분의 식사준비를 도와준 후 방제작업을 시작했다.
수봉산우회는 1997년 경주중·고 16·7기 동문들이 만들어 2년여(회보 23회, 산행 40회)동안 경주 근교의 산을 대부분 산행 해 오다가 동문 전체의 산행 단체들을 수봉산우회 하나로 모아서 결성하고, 매월 정기산행과 특별산행을 통해 동문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경주문예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10일 정회식당에서 2007년 결산 및 2008년 임원진 결정을 위한 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신규 임원진으로 변상달 회장(12기·사진), 이노미 수석부회장(14기), 김대식(17기)·박현순(6기)·손정희(7기)·서삼란(18기) 부회장, 한순희(9기) 사무국장, 이원주(17기) 총무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