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의 정권교체라는 말이 한참이더니 이제 10년만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정착이 이제 되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고 이기는 사람이 있지만 서로 서로 협력하면서 정권인수를 주고 받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만 생각해도 가슴이 뿌듯합니다. 그런데 의구심이 가는 것은 정치가 과연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분명이 희망이어야 함에도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는 정치인의 책임이 큽니다. 아무쪼록 국민의 희망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정치를 기대해봅니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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