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이 오는 12월 열리는 2025 G아트마켓에 참여할 경주 지역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 개인이 온전히 자신의 이름으로 부스를 열고 직접 작품을 판매하는 작가 주도형 아트페어로 총 40명 내외의 지역 기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20일 자오성량(赵声良) 둔황연구원학술위원회 주임위원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과 연계한 행사로 한중문화우호협회,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중외문화여행교류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은..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역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통합관광플랫폼 ‘경주로ON’을 기반으로 ‘2025 APEC 기념 경주로ON×첨성이 스탬프투어’를 운영 중이다. 이는 세계적인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해 경주시립신라고취대·김천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with 아창제(ARKO한국창작음악제)’를 선보인다. 경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공동 주최하는 특별 무대로, 오는 8월 2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

‘경주페이’의 월 충전·사용 한도가 기존 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됐다. 경주시는 지역화폐의 국·도비 지원 확대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경주페이 한도를 조정했다. 매월 최대 70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7%에 해당하는 최대 4만9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국립정동극장이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통연희극 ‘단심(單沈)’ 특별공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체결한 협약은 국립정동극장 창립 30주년 기념 신작 ‘단심’ 공연을 APEC 정상회의 특별공연으로 선보이기 위한 협력의..

경주시청 여자태권도팀이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메달의 주인공은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주아 선수. 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개인전 73kg 이..

외동도서관(관장 안상기)은 여름방학을 맞아 책과 건축을 연결한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여름독서교실: 도서관 너머 건축이야기’를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페토 프로젝트’ 공간에서 진행된다. 지역 초등학교 3~5..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인공신장실이 지난 5월 기준 월 1200례의 혈액투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국대경주병원은 성과를 기념해 행사를 열고 인공신장실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공신장실은 신장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신부전증 환자에게 최적의 투석 환경..

19일 오후 4시 51경 경주시 천북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50대 A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공장에서 근로자가 파쇄기 점검 중 하반신이 끼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A씨는 심정지 상..

공고번호 : 경북-경주-2025-0428 구조경위 : 경주시 문무대왕면 어일리 품종 : 믹스묘 성별 : 암컷 중성화 여부 : X 접종여부 : 1차 접종 나이 : 2개월 몸무게 : 1kg 특징 : 늘씬한 몸매에 출중한 꾹꾹이 실력까지 겸비한 삼색고양이!

경주시가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이월한 예산 중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사업이 총 14건, 73억5900여만원으로 나타나 개선이 요구된다. 또 10개 기금의 집행률이 저조하고, 사업 성과지표 목표치가 전년과 동일한 사업이 70.4%에 달해 성과보고서의 신뢰성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한영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APEC 준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국제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준비 과정에서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최근 지역 관광객 감소에도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PEC 국제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방문 등 관광 수요 변화가 경주로 집중될 수 있다는 긍정적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지난 13일 2025년 4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서비스업

안강 두류공단 내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추진한 사업자가 매립장 건설을 자진 철회했다. 이 과정에서 경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 ‘수용 불가’ 공식 통보 전 사업자에게 사전 유출 의혹이 일며 행정 신뢰에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두류공단 내 산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 아그리젠토 등 2개 도시와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도농 간 교육교류협력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이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교과과정에서 농업 비중이 축소되고,

도내 교육기관이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소재 사용과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 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박승직 경북도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4일 열리

경주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인프라 조성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문화 모델로 ‘반려견 순찰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것이 아닌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이 특별한 순찰활동은 전국 각

‘2025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12일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경주시 평생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8주간 45시간 진행됐다.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한 개념, 실천방안, 평생교육지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