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대학교(총장 김준수)가 네팔 대홍수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일 교내에서 긴급 모금 캠페인을 연다.
교직원 바자회와 9개국 유학생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수익금과 기부금 전액을 피해 복구에 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석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학측은 네팔 최대 명절 ‘다샤인’ 축제를 대신해 재난의 아픔을 나누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자율 기부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되고, 교직원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운영된다.
재학 중인 9개국 유학생들은 국가별 부스에서 전통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며 모금에 동참한다. 네팔 대홍수 피해 상황을 알리는 활동도 병행한다.
김자우 국제교류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네팔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나눔의 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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