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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통시장, 가을 축제로 물든다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10/19 11:59 수정 2026/10/19 12:02
중앙시장 ‘떡과 토종한우축제’
성동시장 ‘숟가락젓가락 축제’ 잇따라

경주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떡과 토종한우축제’ 포스터. <이미지=경주시>확대
경주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떡과 토종한우축제’ 포스터. <이미지=경주시>
경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이 이달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가을 축제를 잇달아 열고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전통시장 방문을 늘려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먼저 23일, 24일 중앙시장에서는 ‘제18회 떡과 토종한우축제’가 개최된다.
경주의 대표 먹거리인 토종한우와 전통 떡을 주제로, 떡 특별판매와 한우 구이존,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공연과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경주성동시장에서 열리는 ‘천년이음 숟가락젓가락 축제’ 홍보 포스터. <이미지=경주시>확대
경주성동시장에서 열리는 ‘천년이음 숟가락젓가락 축제’ 홍보 포스터. <이미지=경주시>
30일, 31일에는 성동시장에서 ‘천년이음 숟가락젓가락 축제’가 펼쳐진다.
30일 오후 6시부터는 ‘제15회 한마음축제’도 함께 열린다.
숟가락 농구, 젓가락 랠리 등 어린이 대상 이색 체험과 고객 참여 행사가 마련되며, 저녁에는 야시장이 문을 열어 낮부터 밤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경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을 넘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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