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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대 승마선수단, 전국승마대축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박성범 시민 기자 입력 2026/10/16 18:02 수정 2026/10/16 18:06
마장마술·장애물비월 등 7개 부문 입상
윤은수·김지영·김형우 선수 1위 차지

‘제8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경주대 승마선수단. <사진=신경주대학교>확대
‘제8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경주대 승마선수단. <사진=신경주대학교>
신경주대학교 승마선수단이 전국 규모 승마대회에서 여러 종목에 걸쳐 입상하며 기량을 발휘했다.

신경주대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8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에서 승마선수단이 마장마술·장애물비월·배럴레이싱 등 3개 종목에서 총 7차례 입상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승마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463경기가 치러졌으며, 신경주대 선수들은 종목별로 고른 성적을 거뒀다.

마장마술에서는 윤은수 선수가 국산마 C Class 대학부에서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산마 D Class에서는 석영아 선수가 통합 2위에 올랐다.

장애물비월에서도 입상이 이어졌다. 국산마 50 Class에서 김지영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국산마 40 Class에서는 김형우 선수가 1위, 배효진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배럴레이싱에서는 배효진 선수가 2위, 권남연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는 전성우 교수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꾸준히 훈련하고 전국대회 출전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대학 측은 말산업학과의 현장 중심 실기교육과 대회 출전 지원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금란 신경주대 말산업학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실기교육과 대회 출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주대 말산업학과는 2027학년도 신입생 30명을 모집한다. 대학은 승마선수 장학금과 전국대회 출전 지원, 자격증 취득 교육, 국내외 승마연수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해 승마지도사·말관리사·말조련사 등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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