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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7~18일 ‘반려견 페스티벌’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10/16 19:08 수정 2026/10/16 19:09
더케이호텔서 체험·강연·경주개 동경이 프로그램 선봬

2026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이미지=경주시>확대
2026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이미지=경주시>
경주시는 17일부터 이틀간 더케이호텔 경주 케렌시아에서 ‘2026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을 연다.
반려견 체험과 전문가 특강,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 알리기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물복지연대 공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17일에는 반려동물 상식 OX퀴즈,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미니 어질리티’ 등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어 이세원 수의사가 반려견 생애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행사장에는 1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들어서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 ‘경주개 동경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포토존 등을 통해 경주의 대표 토종견 동경이를 소개한다.

18일에는 반려견 달리기와 어질리티,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채민경 수의사가 동물행동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주낙영 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성숙한 반려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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