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5일 울산시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해오름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
대상 구간은 울산 중산동에서 경주 외동읍까지 2.6㎞다.
경주와 울산을 잇는 주요 산업·교통축이지만, 출퇴근 시간대 차량과 산업단지 물류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잦고 기업 물류 수송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두 시는 지난달 확장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이 사업이 포함되도록 공동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는 사업이 반영되면 외동과 울산을 잇는 산업단지의 물류 여건이 개선되고, 교통혼잡 완화와 물류비 절감, 주민 편의 향상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
최혁준 부시장은 “경주와 울산은 경제·생활권을 공유하는 해오름동맹의 핵심 동반자”라며 “오랜 숙원인 국도 7호선 정체 문제를 해결하고 초광역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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