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캐리커쳐 경주1·3호점 소속 작가들은 지난 28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최한 ‘제21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황금빛 가을 축제’에 참여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후원자·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작가들은 참가자들의 얼굴과 특징을 살린 캐리커처를 현장에서 직접 그려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던 참가자들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받아 들고 기쁨을 나눴으며, 보호자와 자원봉사자들도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작가들은 그림을 매개로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토리캐리커쳐 관계자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 참가자들이 즐거워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 지역사회에 웃음을 전하고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토리캐리커쳐 경주1·3호점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캐리커처 전문점으로, 인물의 특징을 귀엽고 친근하게 표현한 그림을 약 1분 만에 완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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