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열흘간 ’황금빛 힐링‘을 주제로 열리며, 첨성대 정원과 미로정원 등 주제정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일 밤에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구 황남초등학교 맞은편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인 황금정원나들이는 고분군의 역사경관에 꽃과 정원문화를 접목한 경주의 대표 가을 행사다.
행사장에는 첨성대를 모티브로 한 ’별빛 지혜 첨성대 정원‘, 황금빛 꽃길을 연출한 ’천년 신라 미로정원‘ 등 주제정원이 들어선다.
도시농업을 소개하는 도시원예텃밭정원과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경주 풍경을 선보이는 ’시민사진정원 콘테스트‘도 마련된다.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식물을 직접 심어 가져가는 플랜팅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도 행사 기간 운영된다.
개막 행사는 3일 오후 6시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6시 30분 개막식과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경주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드론 라이트쇼가 가을밤을 수놓는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의 역사와 꽃, 도시농업과 다양한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가을 행사”라며 “연휴를 맞아 가을 풍경과 함께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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