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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KG케미칼, 농업 예방 솔루션 협력

엄태권 기자 nic779@naver.com 1752호 입력 2026/10/29 10:53 수정 2026/10/29 11:16
토양 병해 선제 대응 위한 산·관 맞손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KG케미칼과 토양 염류집적과 병해 등 농업 현장의 고질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사진=경주시>확대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KG케미칼과 토양 염류집적과 병해 등 농업 현장의 고질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KG케미칼과 토양 염류집적과 병해 등 농업 현장의 고질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토양검정과 미생물 공급, 현장 컨설팅을 연계해 농가별 맞춤형 예방·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신농업혁신타운 내 과학영농실증교육관에서 KG케미칼과 ‘농업예방 솔루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설하우스와 연작재배 농가에서 빈번한 염류집적, 병해, 작물 생육장애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대상 농가 선정과 현장 실증, 토양검정, 농업미생물 액제 보급을 맡는다. KG케미칼은 토양 병원균 진단과 재배 환경 측정,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고 유용미생물 입제를 공급한다.

시는 이를 통해 농가별 토양·재배 환경 진단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과학영농 기술 보급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김재익 KG케미칼 대표이사는 “보유한 기술력을 농업 현장에 접목해 농가의 어려움 해결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필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산·관 협력으로 농업 예방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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