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위원장은 영천, 김천, 구미에 이은 네 번째 현장 방문지로 경주를 택해 지역 언론인, 경제인, 주낙영 시장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일정에는 김용관 경주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강희, 남우모, 방현우, 김경주, 주미 등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경제인 간담회에서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상공인들의 건의 사항을 공약에 반영해 준 데 감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국가유산청을 문화재의 보고인 경주로 옮기겠다는 공약이 경주 1호 공약이었던 만큼 반드시 추진돼 국가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APEC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린 것은 경주시와 경제인, 모든 시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그 성과가 지역에 남고, 경주가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작업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포스트 APEC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와 미래산업 육성 등 현안 해결에 6명의 민주당 경주시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중앙당과 정부, 국회에 전달함으로써 정책이 실질적인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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