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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농업기술센터,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으로 이전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9/22 18:40 수정 2026/09/22 18:42
연구·교육·행정 기능 통합
과학영농 지원 강화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이전한 신농업혁신타운 전경. <사진=경주시>확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경주시>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으로 청사를 옮기고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연구·분석, 농업인 교육, 행정 기능을 한 곳에 모아 과학영농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11일 용강동 기존 청사에서 내남면 신농업혁신1로 30 신청사로 이전을 마쳤다.
신청사인 과학영농실증교육관은 연면적 4927㎡, 지상 3층 규모다.

1층에는 기술지원과 품질·병해충·축산 진단 기능이 들어선다. 농업기술과와 함께 쌀품질관리실, 병해충진단실, 친환경축산관리실, 초유은행생산실, 통합관제실 등이 배치됐다.

2층은 농업 정책과 혁신 업무를 담당하는 농업진흥과·농업혁신과와 함께 농산물안전성분석실, 토양분석실, 영상교육실 등 과학영농 분석 기능을 갖췄다.
3층은 농업인 교육 공간으로 대·소교육장과 원형교육장, 학습단체 세미나실이 마련돼 교육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된다.

시는 신농업혁신타운의 연구·실증 기반과 연계해 첨단농업 기술 보급과 현장 지원 기능을 한층 체계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신청사는 연구·분석과 교육, 현장 지원을 연계한 경주 농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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