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임활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향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열린 첫 공식 향우회 행사로, 박 회장이 제35대에 이어 연임을 확정하는 자리여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정기총회, 회장 취임식,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 외동읍 석계리 출신인 박성환 회장은 경주중·고를 졸업하고 향우회 수석부회장과 제35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에이스공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시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회원 간 화합과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의원은 “향우회의 한결같은 고향 사랑이 경주 발전의 든든한 원동력”이라고 말했고, 임활 의장은 “향우회의 화합과 단결은 고향 발전의 큰 힘”이라며, “시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한결같이 고향을 응원해 준 향우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박성환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며, 향우회가 앞으로도 경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경주향우회는 1955년 창립된 향우단체로, 서울지역 9개 권역 2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우회원 간 친목과 교류를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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