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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동시장, 10~11일 ‘별별 야시장’ 연다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7/10 10:32 수정 2026/07/10 10:33
공연·먹거리로 전통시장 야간 활력 도모

 

지난해 열린 성동시장 야시장 행사. <사진=경주시>확대
지난해 열린 성동시장 야시장 행사. <사진=경주시>
경주시는 여름철 전통시장 야간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0일부터 이틀간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1층 고객쉼터 앞에서 소규모 야시장을 연다.
성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생활형 야시장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되고, 성동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대규모 축제보다는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머물며 전통시장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성동시장 상인회는 행사 기간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관리와 환경정비, 위생관리와 질서유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이 여름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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