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경주디자인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와 꿈’을 주제로 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공개 발표하는 자리다.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집단상담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내 학교 교장·교감, 상담 담당 교사,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관객들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집단상담 활동을 지켜보며 학교 상담의 교육적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학생들은 직업과 꿈을 탐색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단 연합회장은 “집단상담은 정해진 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며 함께 걸어가는 여정”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토양이자 언제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안전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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