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애써 유치만 하면 뭐하나, 국책사업들이 저렇게 방치되고 있는데….”
성난 30만 경주시민들의 대정부 항의집회가 현실화 됐다.
방폐물 반입금지와 유치지역지원사업 국비지원 촉구, 방폐장 공사중지 또는 반납, 노후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반대 등에 대해 경주시민들이 지난 27일 중앙청사와 과천청사 일대에서 대정부 항의집회에 나섰다.
이날 항의 집회는 지난 23일 시의회가 경주 방폐장 조성에 따른 정부의 불·탈법 행위를 규탄하고 특히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지원 촉구 등을 요구하면서 지난 18일 대구지법 경주지원에 방폐물 반입금지 가처분 신청에 이어 지난 27일 대정부 항의 규탄을 논의하기 위한 시의회,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긴급연석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 국책사업추진위원회는 백민석 한농연 경주시연합회장 등 5명을 공동대표단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이종근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장을 국책사업추진범시민촉구위원회 공동상임대표로 위촉하고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부획책을 비판하면서 강도 높은 집회 계획에 나설 계획이다.
항의집회에는 시의원, 지역내 80여 시민사회단체대표, 시민 200명 정도가 5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상경해 정부 중앙청사와 과천청사, 지식경제부 등을 순회 방문하며 ‘방폐물 반입반대 및 안정성 문제’, ‘방폐장 공사중지’, ‘유치지역지원사업 지원촉구’, ‘노후 월성원전의 수명연장 반대’, ‘고준위 방폐물 처리대책’ 등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날 이종근 상임위원장은 “2005년 시작된 방폐장 건설이 현재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가 약속한 방폐장 유치지역 55개 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은 27%에 머물고 있다”며 “정부가 경주시민들을 위한 진정성을 보이고 이같은 불·탈법이 관철되지 않으면 정부 사기극에 맞서 방폐장 건설 전면 중단(반납) 및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투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시민들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항의 규탄에서 시민들은 “19년간 표류한 핵쓰레기인 방폐장을 유치한 경주시민을 지금까지 홀대하고 무시한 성난 민중의 항쟁이며 국가 위험물을 안고 살아갈 30만 시민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정부의 획책에 항의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시민들은 또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폭발이 수소폭발이었는데도 월성 1호기는 수소제거 설비없이 30년 동안 운전했다”며 “더욱이 2003년 수소폭발이 있었고 주기적 안전성 평가에서도 수소제거 설비를 설치하라는 지적을 받고도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즉각적인 폐쇄도 함께 주문했다.
성난 30만 경주시민들의 대정부 항의집회가 현실화 됐다.
방폐물 반입금지와 유치지역지원사업 국비지원 촉구, 방폐장 공사중지 또는 반납, 노후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반대 등에 대해 경주시민들이 지난 27일 중앙청사와 과천청사 일대에서 대정부 항의집회에 나섰다.
이날 항의 집회는 지난 23일 시의회가 경주 방폐장 조성에 따른 정부의 불·탈법 행위를 규탄하고 특히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지원 촉구 등을 요구하면서 지난 18일 대구지법 경주지원에 방폐물 반입금지 가처분 신청에 이어 지난 27일 대정부 항의 규탄을 논의하기 위한 시의회,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긴급연석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 국책사업추진위원회는 백민석 한농연 경주시연합회장 등 5명을 공동대표단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이종근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장을 국책사업추진범시민촉구위원회 공동상임대표로 위촉하고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부획책을 비판하면서 강도 높은 집회 계획에 나설 계획이다.
항의집회에는 시의원, 지역내 80여 시민사회단체대표, 시민 200명 정도가 5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상경해 정부 중앙청사와 과천청사, 지식경제부 등을 순회 방문하며 ‘방폐물 반입반대 및 안정성 문제’, ‘방폐장 공사중지’, ‘유치지역지원사업 지원촉구’, ‘노후 월성원전의 수명연장 반대’, ‘고준위 방폐물 처리대책’ 등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날 이종근 상임위원장은 “2005년 시작된 방폐장 건설이 현재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가 약속한 방폐장 유치지역 55개 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은 27%에 머물고 있다”며 “정부가 경주시민들을 위한 진정성을 보이고 이같은 불·탈법이 관철되지 않으면 정부 사기극에 맞서 방폐장 건설 전면 중단(반납) 및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투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시민들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항의 규탄에서 시민들은 “19년간 표류한 핵쓰레기인 방폐장을 유치한 경주시민을 지금까지 홀대하고 무시한 성난 민중의 항쟁이며 국가 위험물을 안고 살아갈 30만 시민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정부의 획책에 항의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시민들은 또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폭발이 수소폭발이었는데도 월성 1호기는 수소제거 설비없이 30년 동안 운전했다”며 “더욱이 2003년 수소폭발이 있었고 주기적 안전성 평가에서도 수소제거 설비를 설치하라는 지적을 받고도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즉각적인 폐쇄도 함께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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