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고 품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하기 위해 시는 올해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5천400여톤의 저장 시설을 갖춘 벼 건조 저장시설 3개소를 추가로 건립하고 각종 영농자재를 비롯한 농기계를 확대 보급하며 선진화된 농업 경영을 위해 농로 확․포장 및 수리시설 개보수 등 농업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또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경주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아래 지난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도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노후주택 6세대를 선정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40명은 지난 11일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7시 30분에 태안천리포 해수욕장에 도착, 준비해 간 아침식사를 하고 무료 식사봉사를 하고 있는 기독교 봉사단체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며 부녀회원들에게 주방일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에 주방에서 1만명 분의 식사준비를 도와준 후 방제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준공된 '경주타워'(황룡사9층탑 음각화, 높이 82m)가 첫눈을 맞았다. 14일 눈이 소복이 쌓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경주타워가 주변 설경과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변태석)는 경북이 농어촌지역의 지리적 특성으로 정부 및 민간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이 많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인구가 많은 것에 착안해 올해 중점추진사업 중 하나를 ‘농어촌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정하고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원성왕릉을 찾는 관광객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왕릉 앞 사유지 8천229㎡를 새로 매입해 기존 주차장을 이곳으로 이설하고 1천330㎡에 대형 14, 소형 1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1천145㎡의 광장을 조성키로 하는 등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고 주차장 측면에 현대식 화장실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 회원 20명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일찍부터 행사장에 나와서 멀게는 울릉도에서, 가깝게는 포항시까지, 찾아오는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급수 자원봉사를 펼쳐 행사장 입구를 환하게 했다. 또한 백 시장은 요즘은 세상의 주인공이 여성인 여풍당당의 시대로서 그 어느 때보다 여성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선진시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여성임을 강조하면서 여성권익 향상과 여성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건배사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주시는 FTA 극복을 위한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으로 살맛나는 선진 농촌을 건설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 상토를 공급하기로 했다.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못자리 실패율을 최소화함으로써 육묘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기하기 위해 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상토 지원 사업은 농가별, 마을별로 해당 읍면동에 이 달 말까지 신청하면 농협을 통하여 3월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경주시 정구연맹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제2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지고 2008년도를 이끌러 나갈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최민옥 회장은 “30년을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농식품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을 한다. 경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형오)은 설날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농식품 유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소매 유통업체는 물론 재래시장까지 원산지표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으로 문화기관과 기업체 결연 사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12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월성원자력 직원가족 역사문화 탐방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오후6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 컨벤션홀에서는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대표 김헌규) 창립13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박병훈 경북도의원. 최병종 주민생활지원국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식전행사로 경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이경호 교수(의학박사)의 ‘환경지도요원 양성교육’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본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올해부터 1월1일부터 저소득층 심야전력요금이 할인 된다. 할인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법)로 심야전력요금이 20% 할인된다. (단, 올 1월 1일 심야전력 평균18% 인상된 요금에서 20% 할인)
1. 처치가 가능한지 치과병원에 연락한다. 2.치아를 다시 심는 것은 30분 이내가 가장 좋으며 2시간이 지나면 힘들다. 3.치아를 부드럽게 씻어 잇몸과 볼 사이 움푹한 곳에 넣는다.(삼키지 않도록 주의!)
‘백두대간’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일부 산꾼들을 제외하면「백두대간」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한참을 설명해야 알아듣고는 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토요일 ‘백두대간’간다면 선생님 또 술 마시러 갑니까? 라고 할 정도이니, 그만큼 ‘백두대간’하면 하이트 맥주나 술집을 먼저 연상케 하였던 모양이다.
경주문예대학 동창회는 지난 10일 정회식당에서 2007년 결산 및 2008년 임원진 결정을 위한 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신규 임원진으로 변상달 회장(12기), 이노미 수석부회장(14기), 김대식(17기)·박현순(6기)·손정희(7기)·서삼란(18기) 부회장, 한순희(9기) 사무국장, 이원주(17기) 총무가 임명됐다.
경주시는 올해 주요 역점시책으로 개성 있고 활력 넘치는 지역 균형 개발과 신도시 건설에 매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신경주 역세권 본격적인 개발과 3대 국책사업 추진 등 여건변화를 수용하는 도시 재정비 계획을 용역업체에 의뢰해 올해부터 2년간 수립해 개발용지 신규확보와 도시발전 기능을 확충하며 지역간 균형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또 광역교통망과 간선도로망을 확충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시가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국도
다사다난한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에도 나의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일하고 싶어요! 일자리 있으면 나누어 주세요’
커피에는 카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한다. 카페인은 말초혈관을 넓혀 주고 심장의 박동을 높여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전신에 신선한 혈액이 잘 순환돼서 두뇌와 내장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이런 이유로 특히 아침이 고통스럽다는 저혈압인 사람에게 아주 좋다. 혈압을 약간 올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개성공업지구 개발 계획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개성에 오기전에 알지 못했던 광범위한 사업에 모두가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