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나는 사람들 경주문예대 총동창회 경주문예대학 동창회는 지난 10일 정회식당에서 2007년 결산 및 2008년 임원진 결정을 위한 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신규 임원진으로 변상달 회장(12기), 이노미 수석부회장(14기), 김대식(17기)·박현순(6기)·손정희(7기)·서삼란(18기) 부회장, 한순희(9기) 사무국장, 이원주(17기) 총무가 임명됐다. 신임 변상달 회장은 2007년 한 해 동안 동창회를 이끌어 주신 서종호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향기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주문예대학은 현재 21기가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2월 11일 22기가 개강할 예정이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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