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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반려견과 가을 산책 ‘반려동물 스탬프투어’

엄태권 기자 nic779@naver.com 입력 2026/11/04 15:40 수정 2026/11/04 15:53
9개 명소 연계, 12월 4일까지 운영

반려동물 스탬프 투어 참가자들. <사진=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확대
반려동물 스탬프 투어 참가자들. <사진=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경주시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겨냥한 ‘반려동물 스탬프 투어’를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
해파랑길·역사유적지·시내권 등 3개 권역 9개 명소를 연계했으며, 3곳 이상 방문한 완주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복합문화공간 ‘키녹(KINOCK)’의 펫메뉴와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투어는 경주시 스마트 관광 앱 ‘경주로ON’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해파랑길 권역(읍천항·주상절리·하서항) △역사유적지 권역(교촌마을·첨성대·신라왕경 숲) △시내권(경주읍성·황리단길·황남동 고분군) 등 3개 권역 9곳으로 구성됐다.
권역과 관계없이 3곳 이상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면 완주로 인정된다.

완주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키녹 내 카페 ‘스니프’에서 쓸 수 있는 펫메뉴 1종(멍치킨 또는 멍피자)이 주어진다.
알러지가 있는 반려동물은 멍푸치노로 바꿀 수 있다.

키녹 무료입장 혜택은 ‘강아지 신분증(QR)’을 발급받아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키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혜택은 키녹 현장에서 앱의 완주 내역을 인증하면 즉시 받을 수 있다.

김장주 센터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펫팸족’이 늘고 있어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며 “올가을 경주의 자연과 명소를 거닐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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