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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31일 ‘경주북페어’ 연다

오선아 기자 suna7024@hanmail.net 1749호 입력 2026/10/08 11:32 수정 2026/10/08 11:34
지역서점·창작자 20곳 참여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 시립도서관 마당에서 열리는 2026 제5회 경주책인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경주북페어’를 운영한다.  <이미지=경주시립도서관>확대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 시립도서관 마당에서 열리는 2026 제5회 경주책인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경주북페어’를 운영한다. <이미지=경주시립도서관>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 시립도서관 마당에서 열리는 2026 제5회 경주책인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 서점과 출판사, 독립출판물 창작자 등 20곳이 참여하는 ‘경주북페어’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책을 만든 이들과 직접 대화하며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를 수 있고, 스티커를 모으면 독서 굿즈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북페어에서는 참여 서점과 창작자가 직접 고른 그림책, 문학·예술서, 독립출판물 등이 선보인다. 방문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책을 만나고 제작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만의 한 권을 찾아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종합안내소에서 리플릿을 받아 북페어 부스 3곳 이상을 방문해 스티커를 모으면 체험권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체험권으로는 레진 독서링, 아크릴 책갈피, 슈링클 노트키링 등 독서 굿즈 만들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 책을 산 뒤 영수증을 운영부스에 제시하면 구매 권수에 따라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경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서점과 출판사, 창작자들이 시민과 직접 만나 책의 다양한 매력을 나누는 자리”라며 “책을 고르고 만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만의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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