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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도동여성자율방범대, 주민과 함께 합동순찰 실시

박성범 시민 기자 입력 2026/11/03 15:11 수정 2026/11/03 15:22
경주초 학부모·운영위원 등 참여
3대가 함께 마을 안전 살펴

선도동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달 30일 마을 안전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박성범 시민기자<br>확대
선도동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달 30일 마을 안전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박성범 시민기자
선도동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달 30일 경주초등학교 운영위원회·학부모회 임원과 학부모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안전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3대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동네 곳곳을 살피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세대를 넘어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순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선도동여성자율방범대는 ‘우리 가족의 안전, 우리 지역의 안전,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주민 참여형 방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도동여성자율방범대 허정남 대장은 “이번 합동순찰이 범죄 예방뿐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이 함께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도동여성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학교·주민들과 협력해 지역 안전을 살피고, 이웃이 서로 돌보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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