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아파투게더(A·P·Together)’ 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명랑운동회와 다양한 협동 활동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서로 다른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이웃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아파투게더’는 아파트에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층의 자생적인 소통환경을 조성하고 내면 감응력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매주 1~2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사업은 독거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바라보는 데서 출발했다. 주민 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상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만남이 일상 속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지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며 어려움을 나누는 지역사회 돌봄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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