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활동 대상지는 탑동 공용주차장 내 ‘故 엄대섭 마을문고 발상지’ 표지석과 동부동 일대 ‘경주읍립도서관 첫 자리터’ 표지석이다. 두 곳은 도서관 운동가 엄 선생의 발자취와 우리나라 마을문고 운동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타 시도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찾는 탐방지로도 알려져 있다.
문고새마을지도자들은 매월 현장을 찾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한다.
이상민 회장은 “표지석을 설치했지만 지속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경주시지부가 앞장서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소중한 역사를 깨끗하게 보존하고, 선생의 정신이 후대에도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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