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선덕여중의 대표적인 특색 활동이다. 학교 창업 동아리 ‘리틀농부’ 소속 학생들이 중심이 돼 점심시간마다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 판매,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결하며 협동심을 가다듬었다.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덕분에 학내 구성원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한 그릇에 1000원씩 판매해 모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를 이끈 리틀농부 동아리 회장 이○○은 “재료를 준비하고 판매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맛있게 먹으며 응원해 줘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환수 선덕여중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을 통해 칭찬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선덕여중은 오는 2학기에도 ‘덕만이 와플’, ‘덕만 붕어빵’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나눔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홈
뉴스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