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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호관찰소, 검정고시 합격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 장학금 지원

박성범 시민 기자 입력 2026/06/17 08:06 수정 2026/06/17 08:14
보호관찰위원협의회 후원으로
학업 성취 격려·건전한 사회정착 응원

 

경주보호관찰소는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후원받은 장학금을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보호관찰대상자 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확대
경주보호관찰소는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후원받은 장학금을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보호관찰대상자 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경주보호관찰소는 지난 15일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보호관찰대상자 2명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해당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 응시를 독려하고 학습상담과 진로지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올해 2명의 소년보호관찰대상자가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병주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도전해 값진 성과를 이룬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보호관찰대상자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경주보호관찰소장은 “검정고시 합격은 대상자들의 끈기와 노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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