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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협회, 중국 단동 관광상품 개발 나선다

박성범 시민 기자 1742호 입력 2026/08/06 13:10 수정 2026/08/06 13:13
팸투어 통해 해외 관광자원 점검
여행업 종사자 안전교육도 마무리

경북관광협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단동시와 천교구 일원에서 ‘2026 중국(단동) 해외여행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경상북도관광협회>확대
경북관광협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단동시와 천교구 일원에서 ‘2026 중국(단동) 해외여행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경상북도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가 중국 단동에서 해외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점검하는 팸투어를 진행하는 한편,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북관광협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단동시와 천교구 일원에서 ‘2026 중국(단동) 해외여행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도내 여행업체 임직원과 파크골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해 단동의 주요 관광자원과 천교구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해외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과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현지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단동의 관광자원과 파크골프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관광 콘텐츠 보강과 이동 동선 개선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경북관광협회는 이번 팸투어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보완하고 신규 해외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남립 경북관광협회장은 “이번 팸투어는 해외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행업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관광협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26년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신규·재강습)’ 교육도 최근 마무리했다.

교육은 안동·경주·경산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북지역 여행업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이론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와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조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여행업 종사자의 안전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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