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8일 제18차 회의를 열고 경주 지역 광역·기초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의원(경북도의원) 부문에서는 제4선거구에 이동협(64) 경주시의회 의장이, 제5선거구에는 박승직(69) 현 도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앞서 제1·2·3선거구는 배진석(52)·최덕규(57)·최병준(68) 현 도의원이 단수 공천으로 이미 확정된 바 있어, 도의원 5개 선거구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경선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기초의원(경주시의원) 부문은 9개 선거구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가선거구(황성동·황오동·성건동)에서는 이경희(59) 현 시의원, 정희택(52) 현 시의원, 최진열(62) 전 황성동장이 공천을 확정했고, 나선거구(외동읍·불국동)에서는 김영우(55) 전 경주외동로타리클럽 회장과 박용준(56) 불국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경선을 통과했다.
다선거구(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에서는 김상희(56)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장과 주동열(59) 현 시의원이, 라선거구(현곡면·천북면)에서는 최영기(57)·최재필(57) 현 시의원 두 명이 나란히 공천을 따냈다.
마선거구(안강읍·강동면)에서는 김영철(57) 안강읍 주민자치위원장과 정성룡(51) 현 시의원이, 바선거구(용강동·보덕동)에서는 이락우(54) 현 시의원과 이성락(59) 전 경주시청 시민소통협력관이 각각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선거구(동천동·월성동)에서는 김동수(56) 전 동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임활(59) 현 시의원이, 아선거구(황남동·선도동·내남면)에서는 김학림(39) 전 경주청년회의소 회장과 손윤희(56) 전 국민의힘 경주시당협 여성위원장이 공천을 확정했다.
자선거구(건천읍·산내면·서면)에서는 김태수(61) 전 건천파출소장과 박광호(53) 현 시의원이 최종 관문을 넘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심사와 경선 과정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 선발에 주력했다”며 “남은 공천 절차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지방선거 승리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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