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동면 은혜원을 찾아 두 번째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봉사에서 회원들은 생활거주인들을 위해 짜장면과 탕수육, 딸기 등 12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식탁마다 꽃꽂이 14개를 배치해 마치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외식업지부가 특별 참여해 음식 준비를 도왔고, 식모회는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규철 회장은 “봉사자들이 서로 손발을 맞춰가며 정성을 다해줘 고맙다”며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은혜원 관계자는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 어린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관심과 지원이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식모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같은 봉사 사례는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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