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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서 ‘평화가이드 꾸꾸’와 시간여행

백승재 인턴 기자 seungjaeb687@gmail.com 입력 2026/11/06 14:21 수정 2026/11/06 14:22
7일 ‘경주에 평화온:담’ 개최

평화·통일 문화행사 ‘경주에 평화온:담’ 홍보 포스터. <사진=경주시>확대
평화·통일 문화행사 ‘경주에 평화온:담’ 홍보 포스터. <사진=경주시>
통일부가 7일 경주 첨성대 옆 잔디광장에서 평화·통일 문화행사 ‘경주에 평화온:담’을 연다. 비무장지대(DMZ)에 사는 가상의 새 ‘꾸꾸’가 안내자로 나서 경주의 역사·문화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예술가 10팀이 참여한다.

행사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통일부 청년인턴들은 ‘꾸꾸의 평화여행 게이트’, ‘꾸꾸의 평화 방탈출’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경주시 청년 창작 플랫폼 ‘청년감성상점’을 통해 참여하는 청년예술가 10팀은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신라 여왕과 화랑으로 분장한 ‘꾸꾸’ 포토존이 마련되며, 열쇠고리와 그립톡 등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안내 인력과 영문 안내물도 갖춘다.
사전 팝업 행사는 6일까지 KTX 경주역 맞이방에서 열린다. 방문객은 대표 프로그램 ‘꾸꾸의 천년 평화의 미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경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평화통일의 의미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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