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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물순례 [14]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김은경 기자 byhobak@naver.com 1753호 입력 2026/11/05 10:01 수정 2026/11/05 10:15

 

경주 남산 용장사곤 삼층석탑 모습. 김은경 기자확대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모습. 김은경 기자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은 

용장사 터로 알려진 곳의 동쪽 바위산 높은 봉우리에 자리하고 있다.


용장사는 매월당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집필하며

머물렀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석탑은 자연암석을 아래층 기단으로 삼고,

그 위에 윗층 기단과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윗층 기단에는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별도의 돌로 만들었다.

1층 몸돌은 높게 세우고 2층부터는 크기를 크게 줄였으며,

지붕돌은 네 귀퉁이를 경쾌하게 들어 올린 모습이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 모습. 김은경 기자확대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 모습. 김은경 기자

쓰러져 있던 탑을 1922년에 다시 세웠으며,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다.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꼽힌다.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모습. 김은경 기자확대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모습. 김은경 기자

<자료출처: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1-1번지

지정(등록)일 : 1963. 1. 21.

시대 : 통일신라시대


정리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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