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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설관리공단, 겨울여행 특별주간 운영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11/02 14:46 수정 2026/11/02 14:48
관광지 방문 인증 시 경주페이 지급

동궁과 월지 앞에 설치된 ‘슬기로운 경주관광’ 겨울여행 특별주간 안내문. <사진=경주시시설관리공단>확대
동궁과 월지 앞에 설치된 ‘슬기로운 경주관광’ 겨울여행 특별주간 안내문. <사진=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슬기로운 경주관광’ 겨울여행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면 1인당 경주페이 1만원, 숙박시설을 포함해 3곳 이상을 방문하면 3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특별주간은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찾은 뒤 입장권과 숙박영수증 등으로 방문 실적을 인증하면 경주페이를 받는 참여형 이벤트다.
겨울철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신분증과 입장권, 숙박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실을 방문해 확인받으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운영 기간이 끝나기 전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광지 무료입장 대상자와 경주시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은 참여 추이를 살펴 추가 운영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세부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와 관광휴양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이사장은 “관광객들이 경주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며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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